CAFE

질문있어요

좋은 비법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레인|작성시간19.06.11|조회수261 목록 댓글 9

어느새 결혼한지 6년차가 되버린 아들, 아직 아기가 없어 걱정입니다.

그동안 묵주기도를 나름 열심히 했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유튜브를 통해 윤원진 신부님의 '유딧의 기도' 강의를 들으니 뭔가 최선을 다하면서 기도하라, 고 하십니다.

문득 매달리기만 한것 같아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비법을 알고 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은총 충만한 나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린아줌마 | 작성시간 19.06.12 진심으로 간절히 하시는 기도가 기도문이 되는것같습니다. 자유기도만큼 효과가 좋은것도 없는듯합니다. 우선 불임부부에게 아기를 주시는 은사를 가지고 계시다는 신부님을 들은것 같습니다. 한 번 찾아보시고 가셔서 안수기도와 봉헌기도 하시면 어떠실런지요...그리고 아기를 기다리는 이 순간도 감사한 시간임을 인지하시고 천천히 천천히 너그럽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 때는 아버지 하느님만 아시니...우리는 그저 감사하며 기다릴 뿐이외다. 기도중 기억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12 감사합니다. 기다림도 소중한 시간 맞습니다.
  • 작성자반짝이는 별 | 작성시간 19.06.12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인공수정을 해도 안 되면 그냥 기다려 보십시오.
    저희 딸 아이는 8년 동안 인공수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안생기더니 나중에 포기하고 공부나 한다고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를 하는중에 쌍둥이 머스마가 저절로 생겨서 태어났어요.
    머스마들만 낳았다고 딸을 하나 더 낳으려고 했는데 또 아들이 태어나서 지금은 아들만 3형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 3형제는 포기한 상태에서 순전히 공짜로 그냥 태어난 것입니다.
    내버려 두면 저절로 생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12 며느리 나이가 39이라 스스로 더 초조해해요. 주님의 뜻이 있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행복 해요루시 | 작성시간 19.07.12 좋은 소식 있길 기도드립니다~~~저가 막내로 태어낮는데 어머니가 41에 태어난 육학년 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