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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비법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레인| 작성시간19.06.11| 조회수24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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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크리스티나 작성시간19.06.11 귀한 자녀 주실거예요..
    저희 오빠도 부모님이 7년만에 낳으시고, 오빠와 제 차이는 또 13년 만에 낳으셨어요..
    정말 애걸복걸해서 낳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법은 못드리지만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2 감사합니다. 진드그니 기다려야겠네요~ ^^
  • 작성자 박종해 작성시간19.06.11 6년차면 급하다면 급하군요. 그런데 생명에 비법이라 어째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아이구 자매님 6년이면 아직 깨가 쏟아질 때입니다. 조금만 있어 보세요.그냥 주신다니까요.
    자녀분을 위한 기도는 저도 거들터이니 그냥 잊고 지내보세요. 튼실한 놈으로 보낼려고 고르시나 봐요.
  • 답댓글 작성자 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2 ㅋㅋ 비법이 다른뜻은 아니고요~ 혹시 저만 모르는 좋은 기도문이 있을듯도 하고 이렇게 해봤다는 경험 등등을 생각했습니다. 신부님께서 노력하면서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딱히 할 일이 안떠올라서요.
    덕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튼실한 녀석~ 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전혀 조급하지 않은데 아들과 며느리가 인공수정을 몇번이나 시도하고 애를 태우니 보기가 딱해요. 오히려 제가 좀 의아합니다. ㅋ 고맙습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 작성자 어린아줌마 작성시간19.06.12 진심으로 간절히 하시는 기도가 기도문이 되는것같습니다. 자유기도만큼 효과가 좋은것도 없는듯합니다. 우선 불임부부에게 아기를 주시는 은사를 가지고 계시다는 신부님을 들은것 같습니다. 한 번 찾아보시고 가셔서 안수기도와 봉헌기도 하시면 어떠실런지요...그리고 아기를 기다리는 이 순간도 감사한 시간임을 인지하시고 천천히 천천히 너그럽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 때는 아버지 하느님만 아시니...우리는 그저 감사하며 기다릴 뿐이외다. 기도중 기억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2 감사합니다. 기다림도 소중한 시간 맞습니다.
  • 작성자 반짝이는 별 작성시간19.06.12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인공수정을 해도 안 되면 그냥 기다려 보십시오.
    저희 딸 아이는 8년 동안 인공수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안생기더니 나중에 포기하고 공부나 한다고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를 하는중에 쌍둥이 머스마가 저절로 생겨서 태어났어요.
    머스마들만 낳았다고 딸을 하나 더 낳으려고 했는데 또 아들이 태어나서 지금은 아들만 3형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 3형제는 포기한 상태에서 순전히 공짜로 그냥 태어난 것입니다.
    내버려 두면 저절로 생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2 며느리 나이가 39이라 스스로 더 초조해해요. 주님의 뜻이 있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행복 해요루시 작성시간19.07.12 좋은 소식 있길 기도드립니다~~~저가 막내로 태어낮는데 어머니가 41에 태어난 육학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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