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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뭇단처럼 기벼웠던 몸

작성자김성중 레미지오| 작성시간23.03.21| 조회수6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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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시간23.03.21
    법정스님의 사모곡이군요.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얘기하셨습니다만 누군들 이런 사랑이 없겠습니까?

    문득 어머님의 살아계실 때 모습이 떠 오릅니다.

    아, 어머니,
    언제 어디서라도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감사합니다.
    레미지오 형제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성중 레미지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1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어머니는 우리 생명의 언덕이고
    뿌리이기 때문에 기대고 싶은 것인가
    봅니다.

    쓰테파노 형제님 마음처럼요.
  •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시간23.03.21 아이구 무슨...
    그래요.
    어머니는 우리 생명의 언덕이고 뿌리기 때문에 기대고 싶은 것이겠죠.

    오늘 저녁도 행복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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