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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신부의 '그대로 괜찮은 너에게'
이 필 신부님이 이번에 우리 본당 보좌 신부님으로 오시게 됐습니다.
나이(?)에 비해 깊이가 있네요 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 23.01.26 -
광야에 선 인간/ 송봉모 사제
예전에 읽었던 책들인데 이번에 이사를 계기로 책을 정리하고 버리는
과정에서 다시 눈에 띄어 ㅇㄹ어보는 중입니다. ^^좋은 날들 되시기를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 22.06.29 이미지 확대 -
성경 여행 스케치./김혜윤 수녀
" 살아가면서 누구도 예외 없이 마주해야 하는 상실과 아픔이 어떻게 해서 힘이 되는지 그 이유를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통해 찾게 되는지 하느님 말씀과의 인격적 소통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 최근 2-3년 동안 제게 다가온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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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아픔보다 더 큰 힘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많이 아픈 당신,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그 아픔때문에 누구보다 겸손하고 가난해질 수 있게 되었고 그 가난함 때문에 힘이 세어지게 되었으니 이제 훨씬 깊고 진정하게 삶과 소통하면 됩니다."
들어가는 말에서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 22.06.25 이미지 확대 -
<신의언어 > 프랜시스 콜린스/김영사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책을 산 계기는 그 즈음에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만들어진 신>이란 책이 신존재논쟁을일으켜 사러 서점에 갔다가 검색하여 사온 책입니다. 책 앞장에 소개된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워낙 글자가 작고 검정 바탕에 은박으로 되어 있고, 추천인 이름이 생소한 관계로 오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데즈먼드 투투 주교 >
ㅡ정말 잘 쓴 책이다. 저명한 과학자 프란시스 콜린스는그가 왜 독실한 신앙인이 되었는가를 이야기 한다. 이 책은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들, 그러면서 영적세계에 끌리는 사람들을 위해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ㅡ
<월리엄 필립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ㅡ명쾌한 과학적 설명과 개인적 사색이 어우러진 콜린스의 이야기에는 지적, 영적 솔직함이 녹아있다. 종교적 신념이 어떻게 과학적 지식과 화해할 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 현대과학이 종교적 신념의 심장부를 강타한다고 걱정하는 사람,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제를 다룬 수준높은 토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기를 바란다.ㅡ
외에도 9분 정도 더 있습니다.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 22.05.24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