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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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야1 작성시간24.05.03 구경중에 제일. 구경 거리는 쌈 구경 불구경 이란. 소리를 들었는데ㅡㅡ
버스 타고 시내 나가다 첫. 글은 표시를 해두었던잊. 팅 ㅡ핸드폰울리는 소리에 몸님 글보다 나도 모르겠 크게 웃었다
옆에 아가씬가 아즘마인가
이 할미가 미쳤나
쳐다보네요
담부턴 버스 탈땐 글 보지 말아야지 ㅡㅡㅎ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03 거품물다, 칼빵, 담배빵, 사리마다, 옛날 말들이 다 나오니 글이 더 실감납니다.
영도 토박이 '몸부림' 님!
편견은 버릴께요. 순수하게 바라볼께요. -
작성자 늘 평화 작성시간24.05.03 서면에 내가 다니던 학교도
있었는디~~극장 뒤 시장서
칼국수 먹고 남포동도
쏘다니다가 영도다리 건너
태종대도 손잡고 갔지라~
가끔 영도다리 입구에
하얀 투명한 돌들을
파는디 나중 알고보니 그게
미치는약이었다던가~
국비사업 실행하러 와놓고
웃기는거 참자니 고역이네여ㅋㅋ -
작성자 조 요한 작성시간24.05.03 재수하던 시절 잠깐 영선동 윗 로타리 주변에서 지냈었는데,
다른 곳보다 사람 사는 냄새 나는 곳 입니다.
그러나 기억하기 싫은 추억도 많았던 곳 입니다.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03 부산양정에서 군생활할때
사령부에 방위병이 엄청났습니다
솔직히 아침점호때 10명이상은 출근은 안하더군요
중대장에게 뭘먹였는지 출석도장은 꼭 찍혀있더군요
그당시 영도에 거주하는 방위병도 많았는데 싸움좀 하는지 눈크게 뜨고 침튀기면서 말 무지많았었는데
바이킹 후예라고 놀리기도 했는데 죄송합니다~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03 윗통 벗는건 이해가 되는데
바지는 왜 벗는지...ㅋ
그렇게 심 한 싸움 아직 구경 해 본 적이
없는데 보고 싶어지네요.ㅋ
달맞이길 있는곳이 영도 인가요? -
작성자 요석 작성시간24.05.03 ㅎㅎ
영도가 우사스런
동네인가 봅니다..
유아기에는
영도다리를 바라보고
서울에 간
어무이 아부지
그리워했던
기억도..ㅎ
우리 나이 네살의
기억이 너무도
또렷합니다..
영도는 감성충만의
장소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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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베리아 작성시간24.05.04 영도가 어때서 샘이 그랬는지
궁금합니다.ㅎ
저는 부산하면 영도밖에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근무하는 학교가 영도에
있어서 부산가면
영도에만 갔거든요.
몸부림 님 글은 늘 재미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