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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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현 김 작성시간24.05.11
죽음을?
코 앞까지 경험한 사람의 마음,,,
의술이 발달하고~
너무 좋아져서?
회생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친구의 사연이지만 힘 내세요~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12 글쎄유. 사람의 생명은 하늘이 주고 하늘이 걷어가니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생노병사는 대자연의 법칙이자 순리이지만
친한 친구의 암투병 앞에서 망연자실한 '무위자연' 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2 시한부 인생을 앞둔 친구분은 얼마나 심경이 착잡하실까요.
요즘 100세 시대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게 바로 우리네 삶인 듯 싶어 시한부 글을 읽는 사람의 심정도 슬퍼집니다. ㅜ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12 제 주변에도 폐암 투병 중인 분들 계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암은 아직도 정복이 안되는지 힘들어 하지요
하늘의 뜻이거니 하는 마음은 곁에서 지켜보는 우리들 몫이지
당사자는 너무도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말 안쓰러워 저도 힘들어서 자주 안부 묻지도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