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티를 위해
이른아침부터 수고하실 분들을 위해
김밥을 싸기로 했습니다
어느새 이젤표 김밥이 되었네요
안경 찾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김밥정도는 느낌으로도 잘 할수 있어요
저의 김밥의 특징은
계란지단을 얇게 붙혀
밥과 반찬을 분리해서 쌉니다
그래서
제가 싼 김밥은 시간이 지나도 맛이 깔끔한거 같아요
20개를 만들어 놓고
이제
집안에 햇볕이 드니
환하게 잘 보여서
썬그라스 끼고
또 구석 구석을 찾았답니다
쇼파 밑에
카펫이. 깔아져 있는데
그 카펫이랑 안경이 잘 구분이 안되어
어제는 그렇게 헤메어도 못찾았던거지요
어제도 오늘도
얼마나 신나게 댄스를 했는지
허벅지가 단단하게 아프네요
내일은 또 차가득 바리바리 싣고 시골로 갑니다
가서 열심히 꽃도 심고
시골일을 해야해요
제 안경때문에 응원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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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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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시간 24.05.13 이젤 ㅎㅎ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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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3 달항아리 55를 향하여
홧팅
참고로 저는 55 사이즈^^ -
작성자혜지영 작성시간 24.05.13 궁금해 미치는줄요
찾으셨다니 저희도 야무진 김밥
먹을 자격은 있는거죠?
ㅎㅎ -
답댓글 작성자이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3 네네
이쁜 지영님 자격 충분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추억은보배 작성시간 24.05.13 멋쟁이님은 안경 찾을일 없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