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마음붙일 곳이 필요해

작성자비온뒤| 작성시간24.05.13| 조회수0|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Let's Live For Today / The Grass Roots
    Let's Live For Today는 미국의 록밴드 그래스 루츠(The Grass Roots)가 1967년 발표한 곡이다.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영국밴드
    더 로크스(The Rokes)의 'Piangi Con Me'가 원곡이다.
    빌보드차트 8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현재를 위해 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Grass Roots는 1965년 LA에서 결성된 밴드다. Let's Live for Today 외에도 Midnight Confessions, Temptation Eyes, Sooner or
    Later 등의 히트곡이 있다.
    https://youtu.be/G5NtzB-voZo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리디아 작성시간24.05.13 맞습니다
    몸은 홀로 살아도
    마음은 홀로 못삽니다
    그러기에~사람인 거겠죠

    나이 들수록~취미 활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요
    운동이던~노래이던~ 그림그리기 이던~ 함께 여행하던~.기타 등등...
    암튼~사람은...같은 취미가 있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게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공감합니다.
    나이들 수록 어디 마음 붙일 곳이 있는게 좋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리디아님.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4.05.13 마음 붙일 곳
    저는 어때요?
    이성은 아니지만 이성은 뿜고 사는데요.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異性도 어렵지만 理性은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만한 음악감상이나 여행같은 것에
    마음 붙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작성자 모렌도 작성시간24.05.13 마음붙일 곳이 어디있나 돌아봤더니
    내 얼굴만 쳐다보는 개고냥이 식구들 밖에...
    위안은 받지만서도
    말이 통하질 않으니 ㅠ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그래도 돌봐야 할 고양이들이 있으면
    삭막하지는 않으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3 마음을 본드로 착 붙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그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그런거 찾으시면 알려주십시요...
    한잔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한 최승갑님.
  • 작성자 박민순 작성시간24.05.13 노후에 마음을 붙일 수 있는 즐거운 취미생활은
    최고의 소일거리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누군가를 만나고 소통하는 것, 장수에도 도움이 될 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공감합니다. 마음붙일 소일거리가
    있다는 것 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시인님.
  • 작성자 카라영 작성시간24.05.13 노후에는 더 활발하게 활동해야 돼죠
    취미생활도 운동도 열심히,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친구모임에도 잘 나가야죠
    자식들과의 전화도, 밥먹기도 자주 하고
    애완견하고도 잘 놀아주고
    머리좋은 강쥐는 내기분을 눈치로 보고
    애교도 떨어줍니다
    5060 모임에도 자주 나가고..
    나이 들면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죠
    쓸쓸하게 집에서만 있으면
    자칫 우울증에 빠질수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맞는 말씀입니다. 쓸쓸하게 방콕하면
    말씀대로 우울증에 빠지지 쉽습니다.
    카라영님은 이미 마음 붙일 곳을 여러개 마련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라영님.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3 화초 기르기도 매우 좋은 취미 생활 중 하나입니다.
    자그마한 화초가 나날이 자라가는 걸 바라보며 마음으로 대화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활동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글을 읽고 댓글을 쓰며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오늘 오랜 절친들과 과천 대공원 장미원 작약을 두 세 시간 보고 왔습니다.
    음식 솜씨 좋은 친구는 찰밥을 짓고 직접 기른 열무로 김치를 담그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쑥떡까지 만들어 왔더라구요.
    후식으로 시원한 참외까지 나무랄데 없는 소풍 잘 즐기고 왔습니다.
    이렇게 삶은 소확행을 즐기며 사는 것이다 싶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화초기르기도 하시고
    카페활동도 하시고
    친구들과 만나 애기도 나누시니
    마음 붙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잘 사시네요...
    감사합니다. 수피님.
  • 작성자 운선 작성시간24.05.13 나이드니 내 마음 내가 다스리고 달래주고 하며 살게 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비온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스스로 다스리시니 이미
    마음공부가 경지에 이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 답댓글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14 그러믄요.
    그게 젤 안전빵여라.
    머리부터 가슴까지 거리가 얼마나 먼지
    평행선의 노래 가사처럼
    너는 너밖에 모르고
    나는 나밖에 모르니...어렵습니다^^
    그러니 내가 제일 잘 아는 내가 좋지라 ㅎㅎ
    吾友我...최곱니다.
  • 작성자 몽연1 작성시간24.05.14 월욜 빼고
    화수목금을 강좌 하나씩 채우니 바쁩니다.
    비온뒤님이 노래를 하나씩 올리시니
    티비의 유투브 연결
    장학우의 목소리가 집안 가득이네요.
    야가 글씨 저랑 갑장이네요 ^^
    감사드립니다.
    마음붙일곳...만들어요...도처에 널렸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