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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노래, 남편의 노래 그리고 노인의 노래.

작성자호뱐청솔| 작성시간24.04.25|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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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앵커리지 작성시간24.04.25 기뻐도 부르고 힘들어도 부르는 게 노래
    아닐까요. 그 가락이야 다르겠지만요.

    나이가 드니 그것도 좋습니다.
    저는 요즘도 강렬한 Rock 음악을 들으면
    힘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록을 즐기시면 낙천적이고 활동적인 부러운 성격입니다,
  • 작성자 콩꽃 작성시간24.04.25 함께 해 온 긴 세월,
    젊음은 세월 따라 갔겠지요.

    하지만, 일구어 낸 것이
    얼마 만큼일까요.

    일구어 낸 것에 감사하며
    사는 날 까지 동반자와 함께
    잘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즐거운 행복의 노래 함께 불러요.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셜롬,
    콩꽃님,
    일궈낸것도 중요하고 헤어질 아픔이 자꾸 다가옵니다.
  • 작성자 루루 작성시간24.04.25 부모님 품 안이 좋았다는 걸
    사회생활 하며 수 없이 느꼈지요
    어려서는
    그저 빨리 성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
    나이가 들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는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듣고
    더 큰 슬픔에 빠졌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제 생에 제일 기뻣던것은 어렸을때 아동기같아요
    70년전 이맘때쯤,
    적산가옥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슬이먹은 꽃잎들을 잊지못해요
  • 작성자 가을이오면 작성시간24.04.25 ㅍㅎㅎㅎ
    팩트를 말씀하셨는데..
    왜 웃음이 나오는지...

    호반청솔님의 말씀을
    저는 오늘도 여러 부류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들으며
    같이 울어줬습니다.

    세상이 그런데 어찌하겠습니까...
    호반청솔님이 즐기시는 쵸콜렛을 저도 먹고..
    어둠과 그 단맛에 기대여 노인의 노래 불러봅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쵸코랫?
    일주일전 누나가 쵸교랫을 가지고왔는데 그것도 정도것 가지고올것이지
    큰가방2개 ,무게 10kg
  • 작성자 제라 작성시간24.04.25 노래는
    자주 불러야겠더라고요.
    그래야 기분도 업~되구요.

    그런데 친구분의 문자는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지
    자주 그러면 눈치 없어 보여요.ㅋ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본래 튀는것을 좋아한답니다
  • 작성자 석촌 작성시간24.04.26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노래는 불러야지요.
    정선 아리랑이 그런 것 아니던가요.
    그래도 이왕이면 즐거운 노래를 불러야겠습니다. 이왕이면요.
  • 답댓글 작성자 호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제폰이 이상이있네요
    선배님 댓글도 사라지고 제 답글도 날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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