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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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항아리 작성시간24.04.29 갑오징어 뼈를 잘 갈무리했다가
상처 났을 때 그 뼈를 가루 내어 뿌리면
쓰라림도 잠시, 잘 지혈되고 아물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이도, 두어 번 갔던 기억이 납니다.
까마귀의 귀, 참 재미난 이름입니다. ^^
H2吾, 우리 석촌님의 명철하신 유머가 엄지 척! 입니다. ^^ -
작성자 아녜스 작성시간24.04.30 4호선 전철이 오이도행이지요.
지명이 예뻐서 어느날 종착역까지 갔었습니다 .
바닷가로 가려면 버스를 탔었어야 했었던것 같아요.
이젠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
석촌님의 글을 읽으니 다시한번 오이도에
가보고 싶습니다 . -
작성자 나무랑 작성시간24.04.30 멸치가 오징어 보고 뼈대없는 자손이라고
놀렸다고 하는데요.
갑오징어도 오징어 사촌인거 맞는거죠?
빨알간 등대가 무척이나 낭만적으로 보여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