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는 참으로 맑은 바다 이죠.
바닷가에 살고 있지만 언제라도 가면
질리질 않는게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동해 바다 랍니다.
모임에서 바다로 나아갈때는 송창식의
" 자 ~~ 떠~나자 동해 바아다로 ~~ " 를
부르곤 하죠.
5월 6월이 시작 되면서 주말엔 영동
고속도로는 벌써부터 혼잡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죠.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들에겐 교통혼잡을
피해 주로 주중에 나들이를 하는 편이랍니다.
지난 주에도 화요일엔 삼척 유채꽃 축제에
다녀오고 목요일엔 제천과 단양을 다녀오고
내일은 춘천행 이랍니다.
주중에 다녀야 편해진다는것은 이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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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대관령 바람은 여름엔 좋지만
겨울엔 그 바람은 너무 추워
안좋아하죠 .
감사합니다. -
작성자들샘 작성시간 24.04.24 에고~ 단양엔 저보다 2일전에 다녀가셨군요.
우린 지난 토요일에 갔는데 비가 왔지만 그래도 관광차는 계속이어져 다니더군요.
푸른 동해바다... 우리도 동해로 갈것인데 강릉속초 쪽이 아닌 영덕과 포항쪽으로...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많이 다니세요. 그것이 남는 것이더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그럼요 다닐수 있을때
부지런히 다니려 한답니다.
오늘 소양강 댐에 가서
유람선을 타는데 비가 좀 내리더니
12시 전에 비가 멈춰 일정을 잘
소화하고 왔답니다. ㅎ -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4.24 바다는 동해 바다가 늠름하니 좋지요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