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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고 말했더라면

작성자하경| 작성시간24.05.11| 조회수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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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1 저는 해병대 제대를 앞둔 해였네요.
    앞으로 제대하면 어떻게 살아갈까를
    고뇌하던 시절,,,,ㅎㅎ ~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남편은 그때 제대를 했지요
    대학때 병역집체훈련으로 빠른제대

    그리고 학기마치고 바로 결혼
  •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1 하경 
    저는 다니다가 일찍 갔기때문에
    제대후 복학해서는 학교에서 하는
    훈련이 면제 ~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적토마 아~
    그랬군요~^^♡
  • 작성자 갱자 작성시간24.05.11 이 언니는 아버지가 정해준 거실남자와 사랑도 정도 없이 결혼했다오
    그래서인지 평생 나홀로을 외치며 살고 있지요
    그나마 각방이 나을 버티게해 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1 집에 방이 이방.저방. 많아도
    '서방'이 최고랍디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언니 합방하세요
    둘이 사는데 각방쓰면 진짜
    같이 자도 톡으로 대화해야되요

    이제는 서로 아플수도 있으니
    우리집 처럼
    흙침대 하나
    일반침대 하나
    그렇게 각각자면 편해요 ㅎ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11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데..
    이루어지면~
    그리움도 애뜻 함도 보곱음도 없어진다네요
    하경님은 복 받은 거네요
    풋풋함만 있을 뿐
    보고싶어 괴로운 일은 없잖아요
    하경님의 글을 보며
    나는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스무살에 첫눈에 제가. 반해서
    우쩨 저쩨 꼬셨어요
    그때 정말 콩깎지가 씌였는지
    그사람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다 던지고 올인했어요
    그련데
    제 자식 클때 나 닮은거 있을까봐
    얼마나 밀착 관리했는지 ㅋㅋ
    큰 사고없이
    다행히 잘 자라주었어요
  • 작성자 그산 작성시간24.05.11 82년에 콩깍지 씌워서 83년에 결혼하셨군요
    저는 92년 10월 말 결혼했으니 얼마나 늦었는지
    짐작이 안갑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80년에 콩깍지 껴서
    84년 겨울에 결혼 했어요

    얼마나 행복하든지

    지금까지 DG게 고생하고 살고있답니다~^^♡
  • 작성자 뭇별 작성시간24.05.11
    내 눈에 콩깍지 ㅎ
    나에게도 그런 그녀가 있었을까
    더듬더듬 기억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1 아~뭇별님
    닉이 너무 이뻐서 여자라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아직 정신을 못 차리는 하경 ㅎㅎ


    추억속으로 들어가 보시면
    분명 나올거예요
    해맑게 웃어 주던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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