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더 살갑게 느껴진다.
어제는
당구게임을 마치고,
후배들과
간만에 막창 안주에다가 소주를
참하게 했다.
계산도 당연 내가 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형님은 아직도 ~~~~~'
이라는
듣기 좋은 수다에다
惜吝成屎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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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우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3 미리
카드를 맡겨두고 시작한답니다.
내가 낸다해놓고 다른 사람이 계산하면,
그후부터 내내 찜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3 꼰지도 잘 있나요?
우리 세핀이는
겨울과 여름에는 할아버지와 같이 지낸다고,
5일 내려왔어요~~! -
작성자갱자 작성시간 24.05.13 맞아요
현직에서 돈버는 사람이 쪼꼼 더 쓰기요 -
답댓글 작성자우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3 정퇴하고서,
연금으로 사 주는 술맛도
괜찮다고 하면서
어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