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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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주당 작성시간24.05.13 옳으신 말씀입니다
예전에는 저 또한 새 양복 장만하면 안입고 옷장에 보관했었고
새 구두 새 넥타이....
오래되면 유행이 바뀌고 색갈이 변질되어 ㅠㅠㅠ
결국엔 폐기처분이 일쑤였죠
매일 운동 열심히 하는 운동선수도
건강식만 고집하는 지인도
신이 정해준 그날엔 먼곳으로 소풍가잔아요
지금을 즐겁게 살아봅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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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3 컴퓨터가 참 똑똑하네요
가방끈 짧은 사람이 이룰성 하나 빼고 낯설은 한자라
눌러서 검색하니 바로 검색이 가능 ㅎㅎ
여러번 써 보고 익혀야겠습니다 -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5.13 나이가 60 중반이 되었는데도 한살 아래 후배를
만나게되면 밥값정도는 내가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만 그런건지~(*_*)
아끼고 아끼다 똥되는 경우나 왕따되지 않으려면
풀때는 풀어야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화이팅~!! -
작성자 공주.. 작성시간24.05.13 참 잘하셨어요
윗분이 내는게 참 좋은데
주위에서 보면
다 은퇴다 뭐다 용돈이
부족하여 눈치 보는 이가 많지요.
저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 하는 중입니다.
(어려운 한자 보단 ㅋㅋㅋㅋ) -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3 남자들끼리야 분위기상 내야 할 사람이 내는게 서로간의 보이지 않는 예의겠지요
카운터 앞에서 서로 멱살 잡고 내가 내겠다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간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