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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대로행이라던데....

작성자의한 최승갑| 작성시간24.05.14|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갱자 작성시간24.05.15 작년까지 내 쑥뜯는 밭이 선사유적지 였지요
    올해는 효촌 저수지 근방에서 뜯었구요
    선사유적지 행사때 꼬챙이에 삼겹 끼어서 숯불에 구워 먹은적도 있어요
    기름도 안난는 우리나라 빠른길로 후딱 댕기시지 산적같이 생겨서 무슨 사색 씩이나 하신다꼬 메~~롱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시골길로 다니면 얼마나 좋은데요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경치도 좋고.
    사색인지. 오색인지. 느끼는 것보다도
    편안하고. 과속 카메라도 별로 없고... ㅎㅎ
    물론 바쁠때는 퀵퀵... ㅋ
  • 작성자 지금이자리 작성시간24.05.14 재미진 두사람 대화.
    갱자씨 취침시간 인데.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갱자누나는 쑥이나 뜯으러 가는 촌 사람이구요 ㅎㅎㅎ
    꼬챙이는 어디나 행사장 가면 먹을 수 있구요ㅋ
    새로 생긴 길이나 옛날 길로 다니나 기름값 도찐개찐이구요 ㅎㅎ
    그냥 재미나게 웃자고 이렇게 놀리며 댓글 달구요... ㅎㅎ
    개구리 소리가 제법 요란한 촌동네 한밤중이구요 ㅋ
  • 작성자 스위트리 작성시간24.05.14 전철이 연천까지
    연결되어서,
    몇달전에 연천행 타고
    전곡에 내려서
    전곡리유적지 다녀온적 있어요..

    추울때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저는 엎어지면 코 닿는 곳이고
    전철은 동두천으로 지나가니 내 차가 편하기도 하네요
    선사 유적지가 유적지라는 이유로 보전이 되어야 옳을진데
    지자체에서 너무 관광지화 하는건 아닌가 아쉽습니다
    한적할 때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
  • 작성자 경이씨 작성시간24.05.14 전 제목이 거창해서 어려운 글인갑다 생각했네요ㅎ
    시골길 풍경을 그림책처럼
    자세이도 쓰셨네요ㅎ
    입가에 미소도 짖게되는 글이예요ㅎ
    나이들어가서 그런지 저두 시골집이 더 좋아요
    얼렁 아이들 자리잡아 주고
    제꿈 찾아 저두 가렵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입가에 미소라...
    이쁜 사람이 미소까지 날리면
    뭇 사내들이 사족을 못 쓸까 두렵소이다 ㅎㅎ
  • 작성자 운주당 작성시간24.05.15 군자대로행...
    돌아가신 상도동에 사셨던 그분이 인용했던 말 !!

    전곡 유적지는 3주전 철원갈때
    잠시 들러 구경했어요 ㅎㅎ
    자전거 타고 지나가니 공원
    관리자 잔차 출입제한이라
    미쳐 몰랐다 사과드리고
    다녀온 곳 입니다


    오늘은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톡 수다방을 찾는 모든 회원님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정신을 받들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평화로운 톡 수다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제는 먼곳인 수리산 초막골& 반월호수& 안산호수....집 도착하니 106키로미터
    몸이 피곤하여 일찍 잠자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철원. 포천.모두 한시간 이내의 거리
    전곡은 30분 이내
    가끔 심심한 날 드라이브 삼아 한바퀴 돌아온답니다
    자전거로 돌아오는 건 ㅎㅎ 참을래요 ^^*
    오토바이라면 몰라도 ㅎ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15
    운전경력 30년에
    아직도 군자는 대로행이라~~만 외치며
    골목길은 들어가지 않는데
    차라리 돌아가면 가지 ㅎ

    지독한 기계치라
    운전 잘 못 해요
    나의애마 뽑은지 십년차인데
    아직 2만키로도. 채 타지 않앙스니

    운전은. 무서워~~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10년 2만키로라...
    차를 모셔둘라고 구입하셨나요? ㅎㅎ
    이제 우리 나이에도 운전은 조금 조심해야겠더라구요
    40년 넘은 무사고임에도 운전은 늘 무섭습디다
    그래서 생긴 말이 '안전운전'이고
    사고란.. 붕어빵이라고 하죠
    붕...부우웅...
    어... 어 어 어~~
    빵.... 빵
    늘 조심하세요, 하경누나 ^^*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15 의한 최승갑 난
    운전 무서워
    아무데도 내 운전으로 못가쟈나~~

    그래서
    해병대 아저씨 있어야해
  • 작성자 공주.. 작성시간24.05.15 아이ㅡ
    깜놀 했어요
    왠 여자가 ?
    했어요 ㅋㅋㅋㅋ 늙으니
    눈도 ㅡ

    군자는 대로행
    말보다 뜻 생각 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 의한 최승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마마님
    이슬이 바지가랑이 적시는 오솔길이 얼마나 좋은데요 ㅎ
    군자는 대로행. 그런 말이 있구나~ 하세요 ㅎㅎ
    제가 올린 글 다시 보고 마마님 댓글 보니
    웬 여자가? ㅎㅎㅎ 혹시 제 동생이 아닐까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공주.. 작성시간24.05.15 의한 최승갑 저도 오솔길 너무 좋아해요
    그것도
    비 오는 날 특히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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