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15 오이가 금값이었을때도 있었는데
많이 싸 졌단 소린 들었어요
옥이야님
어머나~천상 살림꾼이시네요
소박이에
오이절임에~
난 불량주부라 한번도 저런걸 해보질 않는 았네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지이나 작성시간24.05.15 오이는 정말 착해요.
이른봄부터 식탁에 자리잡고
입맛을 즐겁게 해주죠.
저희는 오이반찬을 좋아해서 이른봄부터
소박이 담아 먹고 오이지는 담근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항아리에서 잘익어가고 있어요.
반접 담았는데 다 먹기전 노지오이가 나오면 1접 더 담아 늦가을까지 먹죠.
중간중간 밭에 심은 노각도 따다가
고추장 넣고 무쳐서 먹으면 밥 한그릇은
금방 다먹죠.
가을엔 김장무로 짠무 담아서 먹고.
오이나짠무 썰어서 생수 붓고 새콤하게
식초 넣고 먹는걸 좋아해요.ㅎ -
작성자 옥이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5 지이나님도
부지런하십니다
저도 지난가을에 담근 짠지무를 즐겨 먹습니다
식초 넣고
생수에 짠지 말아 먹으면
입맛이 개운하지묘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