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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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작나무* 작성시간10.08.24 아... 그리고 가끔 여행기에서 보았던 멋진 원피스나 저 위에 마지막
사진에서 입고 계신 예쁜 스커트는 사전에 준비해서 가신건가요?
아님 현지에서 구입하신 건가요?
여행 중에 짐이 신경쓰여 동네 아짐스타일 옷만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본 저로선 그게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 위에 코랄색인지 오렌지색인지 스커트가 입은 모습이 넘 이뻐요~~ -
작성자 tjffl 작성시간11.01.29 오~~~~ 완전 부러워요.. 유럽일주 너무너무 하고픈데.. 영어도 안되고 길도 잘 못찾고, 한번 당황하면 정신 못차리는 저.
게다가 경비가.. 희망기간과 비례해서 자꾸만 자꾸만 커지는게... 여행계획은 참... 골치아파요 ㅠㅠ -
작성자 시허니 작성시간11.02.09 완전 감명 받았습니다. 신랑이랑 2012년 4월에 가자 말만 했었는데.. 피오나님 글읽으니까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네요..// 근데 오늘 신랑이랑 얘기 하다가 유럽 여행이 물건너 가려고 했었는데.. //음.핫.핫.핫.. 다시 불타 오르는 여행의 손길.. /신랑 집에 오면 당장 피오나님 글 보여줘야 겠어요.. 음.핫.핫.// 무조건 유럽 여행 계획 1순위로 만들어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피오나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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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상이 작성시간11.03.31 너무너무 잘 읽었구요.,..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마지막 떠나려는 분들에게 해주신 말씀은 완전 공감대 형성되고 사실 많이 두려웠는데요 조금은 용기가 더 해집니다 신랑과 함께 새로운 삶을 출발하기 위해 회사를 던지고 다녀오기로 했는데 정말 많이 두려웠거든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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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톡.정.환. 작성시간11.04.15 우와... 감히 저는 상상도 못하는 건데.... 이번 6월에 유럽을 떠나지만 과연 님처럼 재미있게 다녀올수 있을지요... 저도 막연하게 루트 짜놓고 팅자팅자 가서 겪어내야지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불안한 마음 한가득이거든요. ^^ 조금도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오겠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중요한 곳을 다보고 와야만 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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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의나침반 작성시간14.01.17 잘봤습니다. 저도 41살이 되어 드디어 지금 가진 모든걸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장기간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피오나님의 용기와 글솜씨에 감동받아 그냥갈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