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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땅끝마을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13.01.01| 조회수4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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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망구스 작성시간13.01.02 인정많은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만나서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겠네요~ 글만 읽어봐도 그 따뜻함이 느껴져요~
    우수아이아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게 있었는데 이 글 읽으니 참 따뜻한 곳 같으네요~^^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2 사람의 정... 그리고 여행객에게 주어지는 따뜻한 밥과 정다움... 이런게 사람사는 맛이고 여행의 즐거움아닐런지...
  • 작성자 제노 작성시간13.01.06 좋은 분을 만나는 행운도 있었겠지만 뭔가 그분들 맘에 들게 하신게 있지 않을가요...
  • 작성자 Marine 작성시간13.01.10 어딜가나 여행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절경 감상과는 또 다른, 비할 바 없는 즐거움이죠..그런 즐거움을 누리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그치만 이왕 한국에서 가장 먼 땅끝마을에 간 이상(지도상 거리로 보면 가장 먼 곳은 아니지만 이동 경로상으로는 가장 먼 곳이 됩니다.) 그곳의 멋진 경치도 좀 보고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도시 자체가 특별히 볼거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배산임수, 설경의 산을 병풍삼고 비글해협을 앞에 놓고 있는 그 모습이란...특히 해 넘어갈 때의 그 황금빛 바다와 새하얀 산을 겹쳐놓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면..잊을 수 가 없이 황홀했던 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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