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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동. 작성시간23.09.20 좋은 상품 인듯 합니다
몇년전 오사카 에서 기차를 타고 교토에 일주일 머물며
다녀온곳 이기도 하고 특히 버스를 타고 다녀온 "오하라"에
작은 마을은 오래전 일본인과 결혼 하여 사는 영국여자분에
홀딱 반해 일부러 찿아 가본곳...
지금은 그분이 눈이 보이질 않아
방송 자체가 중단 되었지만
아마도 그 영국여자분 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찿아 왔었데요.
그중에 저도 ㅎ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었던분 인데
일본 사람들 보다도 더 현지인 같이
살면서 아들 딸 낳고 일본인 남편과 함께 행복 하시길.... -
작성자 인사동. 작성시간23.09.20 교토 철학자의 길과 은각사도 작은 마을을 통해 가도록 되어 있죠
그곳을 가는 버스가 많아도 우린 일부러 동네 구경을 하며
몇시간을 걸어 중간중간 마을 주민들과 대화도 하며
깔끔한 모밀국수와 뎀뿌라 파는 작은 식당에 앉아 있었던 기억~
은각산은 정말 볼게 별루 없었다는.....
그러나
철학의길은 걸어 보만 하지요.
숙소에 돌아 올때는 버스 타고 ~~
때론 계획없이 욕심 안 부리고
여행을 가면 생각지도 않은 곳을 갈때가 많타는...
교툐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