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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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비움 작성시간15.09.22 우와~~ 입이 떡~ 벌어지네요. 6학년 남학생이 여행기를 이렇게 잘 쓰다니요.
특히 베네치아에서 "눈을 뺏긴듯이 구경했다" 이 표현 참 참신하고 아이다워서 예뻐요.
여행 기간 동안 민준이랑 친하게 지내지 못한게 아쉽네요. 맨날 형만 칭찬하고.... -
작성자 ks21c 작성시간15.09.26 훌륭하네요... 사진배열도 좋고... 아이의 기억력 또한 칭찬해 줘야겠네요...
이렇게 기록을 남겨 놓면 아이도 이 여행을 오래오래 기억을 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30 ㅎㅎ 생각지도 않게 많은 댓글에 엄마인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댓글을 아이에게 다시 보여줘야겠어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리엘리 작성시간15.09.29 여행코스가 이번 겨울에 제 계획과 같아서 놀랐고, 초딩의 여행기가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홀로 유럽여행이 첨인데 너무 겁없이 덤비나 싶어 취소도 생각중이었는데 이 여행기가 힘을 주는군요. ㅅ ㅅ -
답댓글 작성자 청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30 혼자요?
여행은 떠나고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님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제가 엄마라면 혼자여행을 가는 자녀~ 너무 걱정될거 같아요
맘 맞는 친구랑 가시던지 패키지 가시던지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분이시라면 정말 말리고 싶은 엄마 맘인데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기도할께요~ -
작성자 리세 작성시간15.09.30 여행일기 너무 재미 있네요...유럽 여행일정이 한달 같은데... 즐거운 여행 보내셨군요... 저도 여행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여행은 가족 모두 가야지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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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청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1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여행일정은 16박이구요 이카페 문화탐방여행으로 갔었지요
저는 남자둘 데리고 가서 쫌 힘들었네요 남자애들은 아빠가 가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