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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남부발칸 4개국 여행기 - 7일째

작성자세렝게티| 작성시간19.11.08| 조회수36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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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숨비 작성시간19.11.11 저 농장,
    꼬마기차가 있던 농장엔 꽃도 지천,
    오리도 지천, 사람도 지천이었다.
    어디나 잘 사는 사람들은
    삶을 누린다.
    어디나 못 사는 사람들은 하루가 고달프다.
    식당은 서울 근교로 옮겨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규모나 음식이 질이 아주 훌륭했다.
    알바니아 음식은 도대체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진한 아쉬움을 남기고 우리는 내일 알바니아를 떠난다!
  • 작성자 그길 작성시간19.11.10 농장식당의 슬로우푸드 정도는
    돼 줘야 특식이라는
    이름패를 달 수 있음요~ㅎ
    음식은 아름다웠고
    맛의 품격을 느겼습니다!
  • 작성자 gloomy 작성시간19.11.13 맨날 먹는 이야기만 해서 지송하지만 먹을게없는 나라는 아예 여행을 안한다..라는게 제 생각이라 농장에서 만찬은 감동적이기조차 했어요. 디저트까지 하우스 와인까지 완벽 그 자체입니다. 알바니아 아낙들 표창장 줘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끌레몽 작성시간22.03.15 와우 멋진 식사네요. 저런 식사 적응 못해서 한식 좀 먹자고 애원하는 사람들 불쌍해요. 같이 여행 다니면 애물단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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