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수도권분교 상경계 편입했구요.내년 8월에 졸업예정입니다.(취업시 26살)
토익없음, 학점3.5
과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회사인데요
유통쪽 중소기업, 연봉은 1800 경리업무
집이 좀 멀어요.2시간 거리ㅠ(서울강서-분당)
전화통화로만 말씀하셔서 더 자세한건 모르구요..
아직 졸업을 한학기 남겨놓은 상황이고 편입까지 한상황이라
학점따기도 벅차서 아직 토익점수도 못만들었어요..ㅜ
경리를 할 경우 경력으로 인정되기도 힘들지 않나요? 더 좋은 회사로 취업하고 싶어도..ㅠ
교수님 말씀으로는 요즘 취업하기가 많이 힘드니까 왠만하면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분들이 제 상황이시라면 취업을 하시겠어요?
아니면 남은 한학기 열심히 공부해서 토익점수 만들고 더 좋은 회사를 들어가시겠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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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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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od-game 작성시간 06.11.24 경리 처럼 비젼없는 일은 하지마십시오. 조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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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능력은무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1.24 모두들 정말 감사드려요~~ 부모님께서도 아직 시간있으니까 열심히 능력을 키우라고 하시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좋은회사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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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런~~~^^ 작성시간 06.11.24 그렇담.. 글 남기신 분은 내능력은 무한대 님이군요... 익명인데... 누군지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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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무 작성시간 06.11.29 출퇴근참 힘들죠..여자분이면 더더욱 아침 1분 1초 바쁘죠. 머리 매만지고 화장하고 옷 챙겨입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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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뿌셔먹자 작성시간 06.12.15 자신의 실력을 뒤돌아 보시는 길이 좋으실듯..그걸로 취직하기 힘듬니다..특히 여성취업이 심각하거든요.. 토익..900점이상 올리시고.. 다른 거또 하셔야... 될듯함니다..특히 분교기때문에... 은근히 간판 차별이 크거든요~`보이지 않는 유리벽이라고나 할까?? 사회생활 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