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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시간16.01.17 자동차 동호회의 회원이라 다른 어떤 내용 보다 무인차 부분과 미래 융복합 부분의 성장과 완성을 바라보게 되는 클럽아우디의 미래 지표, 그리고 이 미래의 모습을 함께 하자는 말씀이 제일 인상적으로 다가 오네요. 2002년 Minority report에서 Lexus가 선보였던 미래차와 2004년 Asimov의 1950년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던 영화, I, robot에서 Audi가 선보였던 미래차를 보면서, 특히, 아우디의 RSQ(맞나요? 기억이 가물 가물)는 현실 가능성이 농후한 차라는 느낌을 잔뜩 받았었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저도 이런 차를 타고 피곤하면 auto mode로 변환해서 갈 수 있고 달리고 싶을 때는 manual mode로 바꿀 수 있을 거란...상상이 현실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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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시간16.01.17 온다니 너무 흥분되고 좋네요~^^얼마 전에 new A4에 B&O이 장착되었다는 사실을 보고 오~호 했었는데요. 상향 평준화가 앞으로는 더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융복합은 저도 upscaling쪽을 얼마 전에 처음 접하면서 관심있게 봤었는데요. 융복합, 기술적 결합을 통한 생태계를 다시 만들어 가는 분야만이 살아 남을 세상에서 과연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지...기대가 큽니다. 2016년 신년사가 은근히 기다렸던 전데요. 클럽마스터님의 신년사 읽는 것도 여기 클럽아우디와 오래 하면서 익숙해진 제 하나의 습관이 됐거든요~^^10주년의 해 자동차와 그리고 그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하며 즐기는 2016년이 되길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