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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개선제 Ⅱ...

작성자골프맨| 작성시간09.02.08| 조회수28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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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KAY 작성시간09.02.08 그럼요. 그래서 자동차(및 부품) 관련 업계 분들이 자유게시판에 글을 못 올리는겁니다. 그들은 저널리스트가 아니기 때문이죠. 쓰고 싶어도, 다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는... 그분들의 세계를 골프맨님은 이해 못하실거에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Fact가 아니기에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이보다는 듣는 이들이 보다 많기 때문에... 골프맨님 모터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은가봐요? 지인 한분 소개시켜 드릴까요? ^^
  • 작성자 말자[성상환] 작성시간09.02.08 제가 올리죠.. 항상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머털 작성시간09.02.08 겨울에 등유 섞어서 디젤차 타고다녔던 기억이 있네요...25년 전이던가...ㅎㅎ
  • 답댓글 작성자 EKAY 작성시간09.02.09 원장님, 낚시인가요?ㅋㅋ 과거 LSD에 등유(Kerosene)을 함유해 겨울철 시동성 개선에 쓰여졌지만, 유동성 개선제(Cold Flow Improver)는 CFPP를 늦추는 역할로 등유와는 무관한 상품입니다. 오늘날 쓰이는 ULSD에도 등유를 함유해 CFPP를 제어할 수 있긴합니다만 ULSK(Kerosene)만 넣을 수 있구요, 넣는다 하더라도 밀도가 떨어지고 세탄가를 낮춰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분사 장치와 연료 펌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현대식 유동성 개선은 ULSD와 B100을 섞는 방법이 가장 선호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B2 공급을 촉진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제작사 대응은 안된걸로 압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피노이(박천형) 작성시간09.02.09 거~ 논네가 웃자고 하신 말씀에....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머털 작성시간09.02.10 25년 전의 일이라니깐효~ ㅎㅎ 옛날 플런저 방식의 연료압축기에는 연료 성능이 좀 떨어져도 기계적으로 큰 무리가 없었거든요...요즘 차량에는 혼합비율이나 점도, 윤활성 등등을 따져봐야지요...ㅎㅎ 암튼, 당시엔 등유가격이 싸고, 겨울철 시동성도 좋아서 아주 추울 때에는 좀 섞어서 타고 다녔다는...ㅎㅎ
  • 작성자 피노이(박천형) 작성시간09.02.09 골프맨님 글 올리실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점점 더 멋져 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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