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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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 사랑의 풍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봄에게 보낸 편지 / 이 한 호
외투를 벗어놓고
인고의 세월을 지내더니
눈이 오는 비바람 속에
봄이 오는 줄 몰랐어
화려한 벚꽃은 시들었지만
그간 너를 만나서 행복했고
메마른 뱅갈나무 가지에
갈망을 하더니
수탁 한 마리 날갯짓하며
소양간 걸음을 헤치고
수탁과 암탉의 발은
흙과 걸음이 뒤섞인
구리구리한 냄새를 풍기며
이 밭 저 밭을 거울삼아
자신의 발자국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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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 아래˚。 작성시간24.04.23 풍금 님께서 이한호 님이신가요?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 성함과 비슷해서
저랑 친척같아요.^^
글을 참 잘 쓰시는 작가님이셨군요.^^
너무나 잘 쓰셔서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댓글 소스도 함께 넣으시면
전체배경 이미지가 오른쪽으로 잘 보여요.^^
내일 컴퓨터에서 다시 볼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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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 사랑의 풍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네 본명 이한호 입니다 합천 이씨 입니다
고향은 충남입니다.
본명을 밝히지 않으려고 하다가
제 친구가 휴대폰으로 제가 쓴 글을 보고 있어서 밝히게 되었어요
고인은 좋은 곳에서 바라보고 계실 거예요
저의 아버님도 이장을 하시다가 스트레스로 돌아 가셨지요
예전에는 내 마음의 풍금 으로 활동을 하다가
다음 커뮤니케이션 과학기술부에서 카페 변경 으로 인하여
닉 네임 내 사랑의 풍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소스도 전체배경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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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햇살 아래˚。 작성시간24.04.23 내 사랑의 풍금 저는 충남 태안이 고향이고 전주 이씨이에요.^^
전체배경 이미지 소스 올려 드리면서
아래에 댓글 소스도
올려 드렸으니 함께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되어요.^^
작가님 행복한 밤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내 사랑의 풍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햇살 아래˚。 지극히 아름답고 고귀한 언어가
전주 이씨입니다.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지신
운영자를 발견 하신것 같아요.
글을 쓰거나 책을 읽 는걸 좋아해서
열심히 글도 쓰고 나름대로 노력파 입니다.
글을 쓴다는 건 우습기도 하며 때로는
마음속으로 울기도 합니다
재능이 타고나야 글도 잘 쓰는데
아직은 병아리 수준 입니다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여 살아온 저에게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진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내 사랑의 풍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5 햇살 아래˚。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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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들어가서 배경소스 입력하니 화면이 크게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