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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피드스퀘어 작성시간13.06.14 학창시절엔 영화나 소설이나 노래에 사랑이 썪인 걸
주로 가까이 했지, 누구의 詩를 기억 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지요
중년즈음에도 소설 "여자의 남자"에 중독될 정도로 ---
그런데
이즈음에 본 카페에서 시인 설화님 초대 했다기에
무심코 열어 보았지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애뜻, 애절한 사랑의 詩가 있다는 것을 ----
읽는 순간 그 귀절에 따라 먼 꽃길을 걸어 가는것 같고--
설화님
오랫동안 본 카페에서 활동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