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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시간22.11.15| 조회수8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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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순준 작성시간22.11.15 그러네요
    오로지
    몸땡이 하나로 오늘을
    일군 우리와
    우리의 아버지들

    보람찬 그 시절의
    향내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요

    좋은글에
    마음 담으며
    쉬어감에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이길옥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 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16 정순준 님, 댓글로 같이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꿈은 노력한 만큼 이루어집니다.
    감나무 아래에서 입 벌리고 평생을 있어봐야 감이 입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야 내 것이 되지요.
    목적한 바를 위해 피땀 흘린 보람이 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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