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소름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시간22.12.18| 조회수69| 댓글 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만다라. 작성시간22.12.19 추위에 돋아나는 소름이 ~
    푹풍한설 추위를 견디어 봄까지는
    추위에 떨어야 했던 어릴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시절은 더 추웠던 같아요 ~
  • 답댓글 작성자 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19 만다라. 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당하는 각가지 일들이 진저리치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장 힘든 것은 역시 굶어 허기지는 일입니다.
    가진 것 없어 배고픈 시간을 버티는 인내의 한계에서 무너지는 생의 끄나풀을 겨우 붙잡고 있는 일입니다.
    가난함이 가져다준 결과이지요.
    먹을 것 없어 힘들고 배고파하는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거들어주는 따뜻함으로 생명의 불씨를 살려야 하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