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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일기를 쓴다

작성자이미희| 작성시간23.08.20| 조회수0|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3.08.20 ㅎㅎ
    이미희님 ~~
    안녕하세요 ~~♡

    일기 살짝 ㅎㅎ
    엿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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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아이들은
    엄마의 청춘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생각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이제라도 즐기라고 하지만
    즐기는 법을 몰라서,,,,
    그래도 내곁에 겨울이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제 더울것 같아
    긴털을 짧게 미용했어요,
    겨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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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지 작성시간23.08.20 이미희 
    ㅎㅎ
    겨울이 시원하겠어요
    예뻐요 ^^
  • 작성자 강 월 작성시간23.08.20 그 시절 딸만 셋을 두셨다면
    겉으로 표현을 더 하고 덜 하고 의 차이 이지
    손주를 바라는 시부모의 마음은 다 같았을겁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세상이 바뀌어
    아들 셋 이 좋은가 딸 셋 이 좋은가 하고 물으면
    거의가 딸 셋 이 더 좋다고 할겁니다
    거기다 미희님은 딸이 그렇게 훌륭하게 잘 되었으니
    금상첨화 지요
    요즈음은 화상통화 기술도 잘 되어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할수 있으니
    거리감이 거의 느껴 지지 않드군요

    본의 아니게 미희님의 일기 잘 감상 했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그당시에는
    시부모 께서 ,,또 딸이야
    소리가 가슴 아팠지만
    지금은 아들이나 딸이나
    오히려 딸이 났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섞어서 있으면 어땠을까도
    가끔은 생각도 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 이지만요

    한달간 딸이
    귀국 했더랬습니다
    나름 챙긴다고 했지만
    안타까움이 더한건
    나만 그럴까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일기 같은
    글을 썼네요
    강월님 감사하구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보디스 작성시간23.08.20 안녕하세요
    이미희님
    오랜만 이네요
    일기 살짝 보고
    갑니다
    행복한 엄마시네요
    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겨울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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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어머 보디스님
    괜찮으세요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본인 보다 간호하는
    사람이 더욱 힘든 일인데요
    왠만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 주셔서 안심은
    됩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요
    뵐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보디스님,
  • 작성자 실남이 작성시간23.08.20 안녕 하세요
    예전 우리때나
    아들 딸 구분을
    요즘엔
    호호

    수고많으셨네요
    편안한쉼을
    하시며
    좋은시간을
    많이도
    함께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나두 옛날 시부모
    모시는 시대에
    살다보니 아들선호 사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았지요
    그럼에도 딸만 낳으니
    속이 상했을 거예요
    지금은 별이 되셨지만요
    딸도 출국했으니
    편하게 쉼합니다
    마음은 고독해 요
    실남이님
  • 작성자 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23.08.20 이미희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고맙습니다
    꽃대장님
    괜히 우울함
    지금의 내마음을
    일기처럼
    표현해 봤습니다
    맛있는 저녁 되세요,,
  • 작성자 정순준 작성시간23.08.20 어른들을 모시는
    근 시대적인 사고는
    이제
    바껴야 할 때

    세월따라 변하 듯
    풍습도
    풍속도
    따라감이 마땅합니다

    호주제도
    상속법도
    현실에 맞게 고쳐
    지는 것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떻습니까
    열손
    깨물어 아프지않은
    손가락 없는데요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덕분에
    비행기는 따놓은
    당상이구먼요

    그저
    마음 편히
    신경 쓰지 마시고
    세상사
    어디
    내마음대로 되는 감요
    세상이 주는 데로
    어울렁더울렁
    그렇게요

    행복은
    이미 예약이 되셨습니다

    행복일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그렇네요 행복일기
    제게 아들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육개월째 되는날
    유산을~~~
    시 아버지께서
    한달동안 술을 잡수시고
    우셨던 안타까움이 있었지요
    그리고 바로 낳으면
    아들이라 하여 낳은게
    우리 이쁜 막내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나봐요
    셋딸모두가
    아직은 잘합니다

    행복 넋두리 지요
    비행기는 전부다
    제것입니다
    순준님은 세일반값으로
    해드릴께요
    맛나는 저녁되세요,
  • 작성자 유겸이 작성시간23.08.21 부족한 엄마이지만
    아이들로 인해
    행복함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지요
    이제는
    잘 성장한
    세 딸들이 있어
    행복한 모습에
    더욱 반가움요
    늘 건강하세요
    미희아우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1 네 유겸언니
    딸이 떠난 자리가
    서운하다는 감정으로
    글썼는데
    제자랑인것 같아
    무안하네요
    어느때는 아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들어요
    딸들이 잘 자라줘서
    행복합니다
    날이 더워서 고생이
    많을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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