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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월 작성시간23.12.09 미희님의 글을 대하니 반가운 마음이
한아름 입니다
보지도 못한 얼굴까지 선명하게
떠오르는듯 합니다
문우로서 같이한 세월이 있으니 그런가 보군요
그리고 미희님의 글을 대하면 늘 깊은 뜻을
느끼게 합니다
아무리 악조건 속에서도 불평 불만 없이
자연의 섭리를 묵묵히 따르고 수행하는 식물들
그러나 만물의 영장 이라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불평 불만만 늘어놓고
자신의 편안함 만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려 하니
정말 걱정 입니다
결혼도 싫다
결혼해도 고생할까봐 아이 낳기도 싫다
그래서 세계에서 출산율이 최하위 라니
그게 바로 나라가 망해가는 거지요
우리야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우리가 떨어뜨려 놓고 가는 후세가 걱정입니다
미희님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 보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