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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꽃 씨앗 사람

작성자이미희| 작성시간23.12.08| 조회수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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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09 친구님
    오셨네요
    어제는 일찍 잤어요
    요즘 세상살이가
    원만하지 못한것 같아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써본 글 입니다

    우리 서로 양보하며
    이해하며 살아가요
    먼동 친구님
    늘 건강하시게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강 월 작성시간23.12.09 미희님의 글을 대하니 반가운 마음이
    한아름 입니다
    보지도 못한 얼굴까지 선명하게
    떠오르는듯 합니다
    문우로서 같이한 세월이 있으니 그런가 보군요
    그리고 미희님의 글을 대하면 늘 깊은 뜻을
    느끼게 합니다

    아무리 악조건 속에서도 불평 불만 없이
    자연의 섭리를 묵묵히 따르고 수행하는 식물들
    그러나 만물의 영장 이라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불평 불만만 늘어놓고
    자신의 편안함 만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려 하니
    정말 걱정 입니다
    결혼도 싫다
    결혼해도 고생할까봐 아이 낳기도 싫다
    그래서 세계에서 출산율이 최하위 라니
    그게 바로 나라가 망해가는 거지요
    우리야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우리가 떨어뜨려 놓고 가는 후세가 걱정입니다

    미희님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 보러 오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09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자연이치와 같이
    살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러기에는 너무 많이
    힘든것 같습니다
    식물은 왜 아픔이 없겠어요
    그러나 침묵하며 할일을
    다 하는데,,,,

    우리 사람은 고집과 아집으로
    인생살이에
    후퇴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모쪼록 이해와 아량이
    깊어가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뵈오니
    참 좋습니다
    늘 건강의 유의하세요
    그래야 오래 볼수 있으니까요
    반가우신 강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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