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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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글디제이 작성시간13.09.30 글을 읽다 보니 오늘은 고향 친구가 유난히 보고프네요
늘 만나고 함께 했던 지난 시절이 그립네요
이 가을 낙엽지기 전에 볼수 있으려나.. -
작성자 물망초1015 작성시간13.09.30 나의 부끄러운 모습조차
안아줄 누군가가 오늘은 더욱 더
그리운 9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마져 을신년스레 꼬물거려
마음은 방바닥 구들속으로 꺼져들듯
자꾸만 가라앉는 우울한 오늘입니다 -
작성자 구공작 작성시간13.09.30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설화님의 맘이 공감이가네요....
나의 부끄러움조차도 감싸안아줄
그런사람이 그리워지는 가을날입니다..^*^
설화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