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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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티나무 익산 작성시간23.11.21 20키로짜리 3박스에
김치통5섯통 나왔나요?
저는 묵은김치 큰 3통 남았는데
6박스 시켰는데 잘 먹지도
않으면서 욕심은 많아서 ~
혼자 하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맛있게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맘만 인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1 전부 7통반 가량 나왔고요
속 싸 먹으려고 2포기 남겨 놨다죠!^^
배추가 어찌나 실한지 4쪽도 크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맘만 인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1 걷절이는 익으면 안되니 무쳐서 바로 김.냉 행~
백김치는 큰아들이 젤 좋아해서 빨리 익히려 주방에 놨다죠 ㅎㅎ
꿀잠 하세요!!^^ -
작성자 감풀 작성시간23.11.21 3박스를 혼자 3시간만에 3박스를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을 푹~쉬셔요. 1년내내 밥상에서 행복을 나누는 온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청평할매1 작성시간23.11.22 인어공주님 못히는게없어요 손만되면 뚝딱 이할매는 주제도모르고 여섯포기 담고 또 동생들 생각에 세포기 더했는데 김장은 올해로 끝 도저히 몸이 허락하지않네요김치통 싸여있는게 부럽네요 맘마님도건강챙기면서 담근김치로 맛나게드시고 힘내서 내년 김장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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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맘만 인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2 오랫만이십니다!!^^
잘 지내시지요?!
일을 겁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올핸 어쩌다가 사는거이 바빠서 그냥 편하게 해 버렸네요
내년엔 시간이 허락하면 또 배추 사서 감장을 한 답시고 농수산시장으로 차 몰고 달려 갈지도요 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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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맘만 인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2 일단 ㅂㅋㅅ 한병 마시고...ㅋㅎ
시작하면 어느새 끝나 있더라고요!^^
맏딸이라 일을 겁내지 않아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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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맘만 인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2 감풀님 배추는 그냥 하세요
깨끗해서 안 씻으셔도 되고
씻으면 맛이 빠져 버려요!
며칠 묵히셨다 하시는게 아니고 바로 하신다면 그냥 하시는게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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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마음 작성시간23.11.22 김장도 후다닥 잘해 내시는 맘마니님 부럽사와요.
저도 올핸 꼭 절임배추로 좀 덜 힘들게 김장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또 배추를 실어왔네요.
친정에 몇십년만에 조카손주도 태어나고 ,
동생이 조합장 당선되고 몇 달이 되어도 못 가 봐서 겸사겸사 부여 친정에 갔다가
올케가 배추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뽑아 차에 가득 실어주는 바람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암튼 머리가 아픕니다. 휴우~~~ㅜㅜ
김장통 밖으로 보이는 김치가 칼칼하고 맛나보여요ㅎㅎ
감풀님 배추에 맘마니님 솜씨가 더해졌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고생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맘만 인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2 아고고 오랫만이십니다요!!^^
먹고 사는게 뭔지 사람 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전 누가 배추 준다면 언제라도 담겠구만요
욕삼이 하늘울 찌르네요 ㅎㅎ
암튼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