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드는 선물을 받았을때

작성자윤담|작성시간24.04.18|조회수616 목록 댓글 19

미음에 안드는 선물을

받았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의 경우는 

그 자리 에서는 주신분의 

정성을 생각해 

감사하다고 일단

정중하게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펴본 결과

그 것이

새 것 이지만 

내 가치를 낮추어 보았다는

느낌을 받았을때나

자기의  물건 정리로

나에게 주었다는 느낌 을 받았을때 

 

은근 자존심이 상하네요

 

분리 수거 함으로 

보내고 그 것 안보는게

편할 것 같기도

 

나이가 들수록

선물은 정말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껌 한통이 나을듯 ~

 

만약 스카프라면

누가 봐도 

와 !   괜찮은거 했네

할 정도로 ~

만약 건강식품 이라면

누구나 

인증하는 확실한 거 ~ 

 

나에게 이쁜 쓰레기를 

만들어 준 지인님 

어제 준

당신의 선물은

노 땡큐 ~~~*  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9 그러셨군요
  • 작성자해피queen 작성시간 24.04.23 정중한 거절은 어땠을까 ..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30 정중한거절 ~ 정답이긴 한데 ㅡ 그 건 차마
    못하겠 ~~~~* 생략
  • 작성자셀라숙희 작성시간 24.04.26 그래서 남에게 준다는 것 조심해야 한다 생각이 들어서 안하고 말자 싶을 때가 있어요.
    서로 주고 받는 건 ,, 피곤해요
    받으면 또 다시 인사를 해야 하는 거추장스런 숙제가 남으니까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30 사둔간 명절 인사치례를
    제가 먼저 끊은 사람입니다 ㆍ 저울에 단다는
    그 주고받기
    아니다 싶어서 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