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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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고래처럼
춤을 추어볼까요 ㅎㅎ
뭐니뭐니 해도
우리들의 안위와
영원한 행복은
주님안에서만 이루어진다아ㅡ 멘 -
작성자 세레나데인 작성시간24.04.18 어쩜 글도 그리 맛깔 스럽게 쓰십니다.
선물은 보낸이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거라
조심스럽게 선택을 해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분홍모찌(서울) 작성시간24.04.18 선물 할때 망설여 지고 선택이 쉽지 않아요. 저는 남편 물건도 잘 안산답니다.
예전에 남편 넥타이를 선물 했는데 고맙다는 말했지만 마음에 안들었는지 자주 안매던데요. ㅠ
아 취향이 서로 달라서? 하고는 그후는 같이가서 샀어요.
선물은 감사한데 마음에 안들으면 참 별로 그래서...물건 선물은 잘 안사고요 건강식품. 먹는거 등등 이런거는 대충 마출수 있는거 같아요. -
작성자 손요안나 작성시간24.04.18 저도 만만한 자식들에겐ㆍ 선물은
현금으로 달라고 세뇌 시키고 ㅋ ㅋ
엄마가 맘대로 사겠다고 ㅋ
동생 생일엔 같이 가서 사주고 ~
취향이 다르니 ㆍ그런 맘이 생길듯 해요 -
답댓글 작성자 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우리 아이들도
확실하게 엄마가
선택 하도록 입니다
달러나 현금 입니다
존심이 상했고
그 사람의 눈높이를
의심했습니다 -
작성자 가을이 오는 길목 작성시간24.04.18 이해가는 글입니다
저도 글쓴이처럼
그런 느낌의 선물을 몇번 받은적이 있었지요^^
그자리서 노땡큐 할수도 없고
가져와 결국은 쓰레기봉투로 ~~~ -
답댓글 작성자 윤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0 잘 파 악 했어요
차라리 안하면 됩니다
이 나이에 뭐가 부족하겠어요 ,
좋은거라고 설명해봤자
내 눈 높이에서는
너나 하세요! ㅡ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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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셀라숙희 작성시간24.04.26 그래서 남에게 준다는 것 조심해야 한다 생각이 들어서 안하고 말자 싶을 때가 있어요.
서로 주고 받는 건 ,, 피곤해요
받으면 또 다시 인사를 해야 하는 거추장스런 숙제가 남으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