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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카프리 작성시간22.08.20 생각보다 쉽지 않은 시골살이~
  더더구나 미혼이시라니.
  엄청 부지런해야 하고요.
  
  전 가까이에 친언니가
  먼저 귀촌~남동생이 퇴직하고
  이웃에 귀촌한지라 나름
  방패막이가 있어
  걱정 없이 지냅니다.
  시골 인심이 만만치 않아
  미혼이시면 더더욱
  어려워요~
  걍~꿈으로 지니시고
  훗날 정말 자신 있다하면
  그때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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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세실리아 작성시간22.08.25 예산으로 내려온지 7년차
  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
  
  예산으로 오시면 일거리도 많고 진짜 생활비 적게 들어요
  나만 부지런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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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안개비가 작성시간23.02.20 예산이면 좋은곳인데요... 시골집 사든지 짓든지 도시나 비슷할거 같아요
  저도 오래전부터 꿈만 꾸지 실천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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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금밭 작성시간22.10.13 저도 가고싶어도 여자라 못가네요ㆍ진작 기댈사람이 있었다면 갔을것같네요ㆍ이제 나이드니 또래끼리 몇사람 모여서 같이살면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들구요ㆍ언제쯤 흙을 밟아보고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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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행은 작성시간23.01.17 같은 생가카진 사람끼리
  모여 사는 것도 괜찮은데....
  저도 낯선곳에 가기가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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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은 작성시간23.01.17 같은 생각가진 사람끼리
  모여 사는 것도 괜찮은데....
  낮선곳에 정착하기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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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소금밭 작성시간23.01.17 어려운 문제같아요ㆍ뜻이 맞아 출발했어도 끝없이 배려하지 않으면 지속해 나가기 어려울듯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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