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쉴까
땀이라도 내야하나 고민한 하루
스쿼트
20KG 10회
70KG 10회
110KG 31회(갑자기 타협이 되어서 한번에는 안되네요) 한번실패
150KG 10회
170KG 1회(정지)
190KG 1회(정지)
200KG 실패 (너무 대충 들어갔습니다)
110KG 1회
110KG 실패 (프론트를 바벨 안 잡고 그냥 올리고 했더니 굴러 떨어지네요.)
벨트를 하면 더 잘들것 같기는 한데 이대로 강해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집 근처 야시장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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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바지 작성시간 23.08.09 오! 제인이 많이 컸네요 ~
가족 사진 오래만에 보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말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9 감사합니다^^
사춘기가 다가옵니다. ㅎㅎ
건강조심하세요. ☺️ -
작성자혀늬 작성시간 23.08.10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하체는 말코님이네요^-^
190부터는 보는데 제 겨드랑이에 땀이 흐르네요ㅎㅎ
프론트는 굳이 안잡고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위험해보여서요
야시장은 먹거리의 낭만이 있었는데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기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말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0 감사합니다^^
프론트 할 때 역도선수들 처럼 바벨을 잡고 하려면 생각보다 어깨와 손목 팔꿈치를 많이 풀어줘야 하거든요. 잘 시간도 부족한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ㅎㅎ그래서 보통 앞으로 나란히를 해서 하는 편입니다. 저 때는 가볍다고 어깨를 대충 올린 결과지요. 담에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야시장은 진짜 재미있습니다. 뭔가 그 날것의 느낌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