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잡담 게시판

예전에 운동하던 헬스장 코치가 운영하다 손해만보고 망해서 이혼당했다네요

작성자원투투|작성시간22.02.12|조회수1,304 목록 댓글 6

헬스장 코치였는데 같이 일하던 인포 여자랑 결혼했는데

 

둘이 나가서 같이 헬스클럽 차렸는데 두번이나 말아먹고 결국 이혼 당해서 현재는 오토바이 배달 알바한다네요

 

많이 힘들어하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R.KOREA | 작성시간 22.02.12 옛날엔 이혼이 부끄러운 족쇄 같았지만 요즘은 돌싱들 너무 많아 공중파 방송에 당당히 나와 짝을 찾을 정도니
    삶의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개인사업하다 망해서 자살까지 하는 이들도 있는 지금 이 현실에 끝까지 인생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오토바이 배달이라도 하시는 그분이 정신승리자 같네요. 힘들수록 더 힘내면 더 강해집니다.
    곁에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 작성자스쿼트 | 작성시간 22.02.12 힘들때 내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 작성자좋은친구임 | 작성시간 22.02.13 많이들 힘드신가보네요ㅜ
  • 작성자타이순 | 작성시간 22.02.14 다들 힘드시네여...

    모두가 웃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합시다!
  • 작성자수분크림 | 작성시간 22.03.01 아마 돌싱된 것 보다 빚더미에 놓은 현실이 저 무겁고 힘들 겁니다.. 앞에 놓인 것 부터 해결하지 못 하면 어둠 뿐이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