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코치였는데 같이 일하던 인포 여자랑 결혼했는데
둘이 나가서 같이 헬스클럽 차렸는데 두번이나 말아먹고 결국 이혼 당해서 현재는 오토바이 배달 알바한다네요
많이 힘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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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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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R.KOREA 작성시간 22.02.12 옛날엔 이혼이 부끄러운 족쇄 같았지만 요즘은 돌싱들 너무 많아 공중파 방송에 당당히 나와 짝을 찾을 정도니
삶의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개인사업하다 망해서 자살까지 하는 이들도 있는 지금 이 현실에 끝까지 인생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오토바이 배달이라도 하시는 그분이 정신승리자 같네요. 힘들수록 더 힘내면 더 강해집니다.
곁에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
작성자스쿼트 작성시간 22.02.12 힘들때 내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
작성자좋은친구임 작성시간 22.02.13 많이들 힘드신가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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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이순 작성시간 22.02.14 다들 힘드시네여...
모두가 웃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합시다! -
작성자수분크림 작성시간 22.03.01 아마 돌싱된 것 보다 빚더미에 놓은 현실이 저 무겁고 힘들 겁니다.. 앞에 놓인 것 부터 해결하지 못 하면 어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