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행. 시.
이게 무슨 말일까요?? ^^
2019년 올한해 뿐만 아니라..
내가 엄마가 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를 엄마로 만든 내아이..
우리회원님들의 아이들은..지금 몇살인가요??
카페와 함께 훌쩍 커서 청년이나 아가씨가 되어버린 아이들도 있고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초등학생.. 이제 갓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입학한 아이들도 있을거에요~
내가 나 혼자가 아닌 엄마라는 무게로 힘들었을때도 많았지만
엄마였기때문에.. 아이때문에 행복했던 시간들도 많았던것같아요.
돌아보니 저는 친정과도 멀리 떨어져있어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외롭기도 많이 외로웠는데.. 우리아이가 있어서 그모든걸 견뎌냈던것같네요~
내 아이의 엄마로 지금껏 살아오며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마지막 이벤트는 엄.행.시. 로 해볼까 해요~ ^^
엄마로써 행복했던 시간.. 엄마로써 행복한 시간.. 그 기쁨들..
우리가 자녀일땐 몰랐던 그 사소함이 주는 감동과 행복감들..
이곳에 남겨 보면 어떨까 합니다. ^^
모든이벤트는 공개 입니다. 비댓 채택안되용~ ㅠㅠ
마지막 이벤트 선물 공개 해볼께요~ ^^
제이살롱 헤어제품 좋은거 다들 아시죠?? ^^
3명 추첨해서 드릴께요~ ^^
어반스뷰티
6cm 컬러타투 1명
손가락 이어링 타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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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슈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20 아하하하~ 희아양이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었군요~ 애들이 그맘때쯤엔 다들 주방에 관심이 부쩍생기나봐요~
무뚝뚝해도 속으론 무한한 애정 끓어넘치는 엄마의 사랑을 알아줄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효녀가 될거에요 김희아양!! -
작성자홀릭플라워 작성시간 19.12.20 나이 마흔에 선물처럼 찾아온 내 귀한 막둥이 녀석♡
위에 두 아이 키울때 보다 나이가 있어 그런지 활력이 떨어진 엄마라 외출도...책읽기도...만들기도 누나들보다 반의 반도 못해주고 건강히만 커다오했는데, 뒤돌아 보니 참...미안한 시간이네요
내리사랑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막둥이!
ㅡ엄마, 내옆에 꼭 붙어있어야 해
ㅡ 난 엄마가 필요해. 엄마없음 안돼
ㅡ친구들은 엄마있는데, 나만없는 꿈꿨어
라며 새벽에도 엄만테 와 안기는 5살귀염둥이! 엄마가 퇴근하면 다 큰 누나들은 말로만 인사해도, 욘석은 쪼그만 발로 쪼르르 다가와
ㅡ 엄마 피곤하지? 내가 에너지 충전해줄께 라며 꼭 껴안아주는 사랑쟁이 녀석! 너없음 어쩔뻔을까!!! -
답댓글 작성자슈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20 막둥이 많이 컸겠네요~~^^
미소가 유달리 넘 예뻐서 하준이 웃으면 온동네가 환해졌던것 같았는데.. 터울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누나들도 넘 우애가 좋았던것같아요~^^
부부사이가 좋으니 아이들도 우애가 좋은가봐요~^^ -
작성자슈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20 마감할께요~^^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늘 저녁에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