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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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뚜막 작성시간23.08.16 새벽에 잠이 깨어 하트님 글을 봅니다.
그토록 좋아하고 뼛속까지 할리맨이라는 소릴 들을정도로 좋아한 할리 였기에
비록 머니는 풍족하지 않고
라이더들의 어려움을 다 해결해드릴 수는 없으나
타고난 감각과 살면서 깨우친 기능을 이용하여 도움을 드렸는데
도움을 받은자의 배신
더군다나 전직 공무원을 했다는자가
구역질이 나더군요.
하트님 쓰신글에
알면서도 속아줬다는 그 깊은 속마음
부럽습니다.
항상 편안하고 안전한 라이딩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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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이 정도면 다시 볼 일도 없으실건데..
확 내용 공개 해버리세요.
왜 공개를 안하세요?
나는 공개해서... 이문협 그 쓰레기들..
할리 카페엔 두번 다시 얼씬 못 합니다.
할리카페에서 내 눈에 띄면 아주 밟아버릴겁니다.
내가 진짜로 밟는지 못 밟는지..
내 눈에 틔면 보게 될 겁니다.,
가슴에 담지 말고..
나처럼 공개해서 확~ 밟아버려요.
언제까지 그 사실을 안고 가실건가요.?
잘 판단하시길..
사실 내용도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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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뚜막 작성시간23.08.16 참 저도 78주년 광복절 깊은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독립을 위해 몸바쳐 투쟁하시다 일본 원숭이에 잡혀 전주교도소에 수감
형기를 마치고 나왔으나
조국이 광복되자
처단되어야 할 친일파(백두산 호랑이 소릴 듣던 김종원)에 되려 태러를 당하고 재산을 빼앗기고
그놈이 쏜 흉탄에 돌아가신
제 조부님
그 한 이 가슴을 아프게 하여
잠을 설치게 하네요.
친일파들이 득세 하는 세상
한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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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여전히 사회 부조가 많기는 해도..
차츰 더 나아 질 거라 믿습니다.
깊게 파고 들어가면 골 아픕니다.
선거때 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 하는 것에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입니다.
답답한 맘은 이해되는데..
결론이 정해져 있는 겁니다.
" 소중한 한 표를 잘 행사하자~"
뭐.. 그런 결론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오늘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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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ㅠㅠ
감사드립니다.
할아버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 민족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정보가 오픈되는 세상이라..
과거의 치욕은 이제 두번 다시 반복되지 않을 듯 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