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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해주면 권리인 줄 아는 것들의 최후.

작성자하트*| 작성시간23.08.31| 조회수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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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01 저 차 타이어나 휠 수리는 내가 안할겁니다.

    아쉬운 늠이 수리하는거예요.

    난 저대로 놔둬도 하나도 아쉬울게 없어서..

    차 필요하면 한 대 더 사서 주차장에 대놓고 타고 다닐겁니다.

    어짜피 저차도 꽃 사러 다니는 용도 뿐이었어요ㅋ.
    이제 꽃도 안 키우는데..

    쓸데도 없는 차예요.

    저 차는 그냥 저렇게 두면 됩니다.

    저 차 빼달라는 늠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저 차 빼려면..

    이젠 주차장비 25만원 대납해줘야합니다.

    거기다...저 차 원상복구 해놔야합니다.

    그 전엔..

    내 돈으로 저 차 수리 할 일이 없어요

    내가 미쳤어?

    내 돈으로 수리하려고 빵꾸내게? ㅋ

    난 하나도 안 아쉬워요 ㅋ

    어짜피 저 자리 비우면.. 주차장에도 차 안대놓는 사람들이 저기다 댈건데..

    주차장에 주차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내차는 주차장에 넣어놓고..
    저 자리를 비워주라구요?

    이젠 그렇게는 못합니다

    저렇게 새워뇌도 나는 주차장비가 매달 나갈겁니다.

    그 주차비 대납하기전에는..

    저 차는 내 돈으로 수리 할 일없고..
    저 모습으로 저 자리에 항상 있을겁니다.

    아마 저 상태로 한 10년 이상 있을 듯. ㅋ

  • 작성자 부뚜막 작성시간23.09.01 하트*님
    면목동에도 면목없는 레깅쓰가 있군요.
    혹시 응암동에도 있는거 아시나요?
    인천에도 꼰레기가 있답니다.
    하트*님처럼 나두 였 잔뜩 드리고 몆달 있다 오고 싶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뭐 괜찮고요.
    잘 다녀 오시고 오실땐
    빈손으로 오지 마시고
    눈깔사탕 한 개 ^^*
  • 답댓글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01 이혼하고 참 맘이 힘들었어요.

    자살하려고 인터넷 선으로 목을 맸는데..
    천장 목재가 무너지면서... 재수없게 그 날 살았어요.

    그 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어짜피 시간가면 죽는 날이 올건데..
    세상 구경이나 한번 해보자....그런 결론에..

    베낭하나 딸랑 메고 세상을 다녀봤더니..
    세상이 얼마나 재밌는지....ㅋ


    그 날 디졌으면 하마트면 천추의 한이 될 뻔 했어요. ㅋ

    멋진 여자들 많이 만나서 자보고..
    해보고픈거.. 가보고픈 곳 다 가보고..
    국내 백화점 vip카드는... 명항도 못 내미는 vip카드도 발급 받고..

    완전 세상이 아름답더라구요. ㅋ

    그래서 악착같이 오래 살 겁니다.

    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죽기는 왜 죽어요?

    그땐 제 정신이 아니었던 듯...ㅋ

    벌써 12년전의 일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 지..

    좋아보이실지는 모르지만..

    어찌보면 방황하는 모습일수도 있어요

    자원봉사 횔동도 해봤는데..
    나는 못 하겠더라구요.

    자원봉사 활동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대신 기부는 합니다.

    암튼 나이가 들어도 인생이란 건 참 어러운 듯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부뚜막 작성시간23.09.01 그러시군요.
    전 자원봉사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봉사를 좀 하긴 했는데요.
    처음엔 라이더들이 라이딩하거나 부주의로 상처가 난 바이크
    그 아끼는 바이크 상처를 라이더의 마음에 상처를 치료해준다는 심정으로 손봐주다
    지금은 우리마을 주민(980가구)들이 사용하는 가위나 식도 혹은 과도등등을 잘들도록 연마를 해 주는데
    당연히 돈같은건 안받고
    다만 연장 숫돌값만 관리사무소에서 조금 받아 사주는게 다인데
    주민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졸지에 유명인사가 되어
    주민여러분들이 인사도하고 커피도 사주곤 하는데
    나름 보람도 있네요.
    언제 오실지 모르나 한번 만나 차한잔 나누고 싶은 하트*님 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0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고 함께 시간을 즐길 날이 있을겁니다.

    그 날이 오면 많이 반가울 듯 싶습1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하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02 집에 차를 네 대 정도 주차 할 공간이 있는데.. 저게 차도 자유롭게 출입을 못하게 주차를 해놓으니까...
    주차못하게 하면 "여기가 니 땅이야?"
    그 말 듣기 싫어서..

    공용주차장은 자리가 없고 사설 주차장도 자리가 없음. 그래서 사설 주차장에 뇌물(?)로 웃돈 좀 더주고 주차하는거예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게...

    " 내가 니네 집 불 질러버릴거야~"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걸까요?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길레..
    집에다 불 질러버리겠다.는 말을 할까요?

    상종 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들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cctv로 보면..
    저 인간도 우리 집앞에 쓰레기 버리는 인간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겸해서 우리 집앞에 두번 다시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경고해줬습니다.

    오늘이 삼일째인데...

    딱지. 견인은 대상이 아님을 확인했고..
    남은 건 욱해서 불 지르는 것 뿐..

    제발 좀 불 질러주길...

    합의금으로.. 돈.. 피해보상 필요없고..

    둘이 이혼하고 ... 여자는 우리집 식모로
    딱 3년간 일하겠다 하면 합의해 줌.

    불 지르는 순간 저 여자는... 울 집 식모 되는겁니다. ㅋ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ㅋ

    나..아무래도 변태인 듯.. ㅠ
  • 작성자 갑자기(서울) 작성시간23.09.12 하트님 글은 읽어도 읽어도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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