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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bo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3 저도 얇은 블레이드가 좋습니다ㅎㅎ
두꺼운 것은 두꺼운 것 대로 또 다른 타법과 스타일로 접근하면 또다른 맛이 있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Chabo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3 여러 글들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낭창이는 성질에는 두께가 가장 주된 요인으로 기능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지대루 작성시간23.05.24
개인적인 뇌피셜임을 감안하시길..
코킹과 힌징을 통해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면 느낌적으로 그렇게 느껴집니다
골프 샤프트 스티프 킥으로 쳐주듯한 느낌
그렇다고 휘진 않치만, 채찍 같은 손목 움직임으로 착각합니다
두께보다는 무게가 가벼우니 손목 워킹이 더 쉬워서 느낄수 있습니다.
또는 정점 이전을 백푸쉬나 백스매싱으로 치면 느낌적으로 극대화 되지요 ㅡ좀더 극단적으로 라켓 헤드 끝으로 치면 바로 느낍니다(래깅을 하면 더더욱)
쇠젓가락을 손끝으로 잡고 흔들면 젓가락이 휘어보이죠
그렇게 보일뿐더러 휘어질듯 흔들었기 때문이죠 ㅡ손목을 이용한 지렛대, 진자 운동 등등
믿음이 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좋은 징조 입니다
사실 용품이 주는 효과는 실력에서 1% 미만입니다
실력에 따라 1% 언저리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ㅡ정상적 스윙을 한다면요
즐탁, 건탁, 행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