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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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준 작성시간14.02.15 오늘 습관적으로 크로스로 드라이브 넣고 카운터 두드려 맞고 생각난 것이 이 글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스트레이트 우선으로 게임을 풀어가면서 경기가 균형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즐탁매냐 작성시간14.02.15 정말 공감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글이네요. 백핸드로 선재잡을때 저는 빽핸드 사이드에서 상대 빽쪽으로 기본 공격을 합니다. 안정성과 포핸드쪽으로 보내면 블록을 잘 안하더라고요. 같이 걸음 ㅎ 그래도 가끔 스트래이트로 걸때 득점이 납니다. 상대가 대비 못하면 거의 공이 떠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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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산명월 작성시간14.02.1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레지스터 님.!!! 제가 왼손 잡이인데요. 그럼 상대가 오른 손 잡이라면 저의 경우 빽으로 오는 공은 주로 상대 빽 쪽인 스트레이드로 보내고(빽 드라이브,리시브, 쇼트 등등) 나는 포핸드를 노리고 반구된 공이 가운데나 왼쪽으로 오면 그 때는 포핸드로 쳐서 주로 상대방의 빽을 공략해야 합니까 포핸드를 공략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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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6 댓글 초반에 장하님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이 참고가 되실 겁니다.
센터쪽으로 흐르는 공이라면 상대방 백쪽으로 더 깊게 쳐서 그 다음 센터로 다시 흘러 나오는 공을
크로스로 보내 득점을 올리는게 좋고
포사이드 볼이라면 스트레이트로 쳐서 상대방이 크게 움직이게 만든다음
센터로 흘러 나오는 볼을 상대 백핸드방향의 크로스로 끝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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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ways ping pong 작성시간14.03.10 뭔가 오랜 노하우와 경험에서 우러난 글이네요. 저같은 초보는 짧은 기간 내에 알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이런 중요한 키포인트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