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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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9.11.01 이럴경우 당연히 실점처리해야죠. 펜홀더 뒤 목판으로 공 넣었다고 점수 인정되는거 아니잖아요?
이용은 하지 않고 부착만 한 경우로 해석을 해서 허용해줬으면 이렇게 처리하는게 대부분이 납득할수 있는 편안한 방법일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1.01 핑마 다른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경기 전에, 롱핌플면은 목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공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삭제합니다. 별 의미도 없고 어차피 핑마님이랑 의견이 다른 것도 아니어서. -_-) -
답댓글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9.11.01 Conan - 카페운영진- 그래서 명문화된 규정 만든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밥먹었냐? 라는 말에 우리가 통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 있지만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면 한도끝도 없어지죠. 그런데 현실은 생각보다 사소한 단어 문구하나로 시비의 여지가 많이 생기므로 최대한 시비의 소지가 없게 하려니 문구도 길어지고 세세한 부분까지 정의를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1.01 핑마 100% 동의합니다. 사람사는 게 상식과 윤리에 기반한다고 해도 트러블 생기는 것들 가만보면 별별 사소한 차이에도 크게 갈리는 것 왕왕 볼 수 있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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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11.01 핑마 맞습니다. 그런 규정집의 오류로 인한 판정시비로 싸우다보면 정치나 종교얘기보다도 힘들어지죠.
말꼬리 잡거나 논점이탈, 물타기로 결국은 서로 감정긁고 빈정상하다 막말하고 활동정지... (잉?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데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11.01 위에 언급했지만 그렇게 따지다 보면 롱핌플로 그립부분 미끄럼방지용 붙여도 사용한거고 이용한거니 규정위반이겠네요.
(이유: 롱핌플로 쳐야만 이용이라고 볼 수 없슴으로 ^^) -
답댓글 작성자 곰돌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04 백스핀 제 글에는 이해를 강요해달라고 한 질문이 없습니다. 부수제도가 정규 ITTF 규정인지 알고 싶다는 내용을 질문한건데요. 그리고 저는 일본식 펜홀더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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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롱롱죽겠지 작성시간20.01.06 ITTF 규정에 없겠지만. 해당 시합 요강에 해당부수에서 롱핌플을 금지 규정이 있다면
사용을 하건 안하건 경기에 롱핌플을 달고 시합했다면 실격이 맞다 생각합니다.
해당선수는 요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출전하여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시합에서도 같은 경우를 본적이 있었고 본선이 진행되어 실격된 경우도 있었고
예선전에서 시합을 하기 위해서 그자리에서 롱핌플 떼고 시합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
작성자 전국최하수 작성시간20.03.07 '규정이 잘못되었다'는 말할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시합은 이미 정해진 규정대로...사용여부와 달리 롱핌블이 안된다고 써있으면 안되는거죠. 무게때문이라면 뒷면에 얇은 목재를 붙이는 방법을 찾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ttf 규정에 있냐? 라고 물어보시면 모든 핸디있는 부수대회는 모두 ittf에 없는 규정으로 하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