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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대회 - 일본 선수의 서비스 올바른가요?

작성자친절한호야|작성시간16.06.23|조회수1,762 목록 댓글 16

오늘(6/23일)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영상을 관람하던 중

올바르지 않은 서비스인 것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일본 선수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남자 단식 예선 경기 중  BROSSIER_Benjamin(FRA) : MORIZONO_Masataka(JPN) 선수의 대전이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일본 선수의 서비스 폴트가 확실하다고 생각 되어지는데 실제 심판의 지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제가 느낀 것과 다를 수 있으므로 제 의견은 나중에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cdn.laola1.tv/ittf/iframe/player.html?pfad=mp4:CHANNEL1-Seniors/2016/ittf_incheon/160623_t2_BROSSIER_Benjamin_FRA_MORIZONO_Masataka_J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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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개비 | 작성시간 16.06.29 전체적으로 지적하기 애매하군요.의도적일 수도 있고 습관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같은 왼손잡이라면 가려지지 않을 것 같은데 오른손 잡이 입장에서 타격 시점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아마추어 경기에서도 서브를 넣지 않는 팔이나 몸으로 교묘하게 가리거나 볼을 낮게 던지거나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에 올려 던지면서 회전을 주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 작성자코디맨 | 작성시간 16.07.01 가린다는 측면에선 딱히 지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단지 토스가 직선이 아니란건 지적 가능해 보여요.
  • 작성자살금이 | 작성시간 16.07.07 토스는 '직선'이 아니여도 되지 않나요? '거의 수직'이 '직선'의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살금이 | 작성시간 16.07.07 전 폴트는 아닌것 같네요.
    일단 자격을 갖춘 국제심판들이 일반인보다 훨씬 더 정확한 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판단을 존중해야한다고 봐요.
  • 작성자소림탁구7부강 | 작성시간 16.07.13 공이 손바닥을 떠나 라켓에 맞을때까지 상대방에게 보여져야 한다는 기준에서 봤을때 일본선수의 서브는 반칙인거 같습니다.
    임팩트 순간에 몸으로 가리는군요...서브의 회전을 상대방이 알지 못하게 하는게 비슷한 실력의 경우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때문에 선수들도 교묘한 방법[턱,몸, 팔등]으로 가리는 것 같습니다.
    심판의 단호한 지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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