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웅박사[군포] 작성시간16.06.24 네가지 모두 맞다고 생각 됩니다. 네가지 명제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선수이므로 심판의 폴트 선언이나 상대선수의 클레임이 없으면 규정에 맞는 서비스 이다'인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웅박사[군포] 작성시간16.06.24 예민한 부분이라 말씀 드리기가 쉽지 않지만 엣지나 네트도 실력이듯이 심판의 눈을 피해 넣는 반칙서브도 실력인 듯 합니다.
단, 생체인의 경우 심판의 능력이 천차만별이기에 오픈서브 규정을 스스로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6.06.29 잔인한 탁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로또같이 뽑기가 아닌이상, 행운은 실력에 포함되어있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다면 운은 만들어지기 힘들기 때문이죠.
-
작성자 취탁거사 작성시간16.06.24 모두가 참과 거짓으로 단정할수 없는 애매한 경계가 아닐까요?
그래서 그 경계에서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
♬ 거짓인듯 거짓아닌 거짓같은.....♬ ^_^ -
답댓글 작성자 별을보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24 ㅎㅎ 당연히 그렇지요.
하지만 어떤 주장, 설득, 비판, 논쟁을 할때는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갖추면 훨씬 설득력이 있겠지요.
그래서 주로 인용된다고 생각하는 몇몇 근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수들의 행동에 대해 판단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
작성자 사각하늘 작성시간16.06.24 1.당연합니다
2.똑같은 서비스도 심판의 성향에 따라서 폴트가 되고,안되고...저는 폴트선언이 없었다고 모든 서비스가 올바른 서비스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3.아닙니다...선수던 아마추어던 규정은 모두 동일하게 지켜져야합니다.
4.맞습니다...그래서 어쩌면 폴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비스를 구사하는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kimsy 작성시간16.06.24 저는 1, 2, 4번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인이 아닌 선수들 기준에서]
1번은 시합을 할려면 당연한 것이고,
2번은 "사각하늘'님 말씀처럼 심판성향이 있지만
A의 시합에서 심판이 가만있다면 올바른 서브라고 생각할 수 있고
B시합에서 심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이미 올바른 서브가 아니므로
심판이 가만있다면 올바른 서버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체가 아닌 앨릿시합에서]
3번은 제 생각에는 선수[elite]들은 표준편차의 중간정도에 있지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생활체육인들이 주먹서브를 넣는 극단적인 분들이 있는 반면 정말 올바른 서브를
넣기위해서 선수들보다 더 오픈서브를 넣을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생각하기에 -
답댓글 작성자 kimsy 작성시간16.06.24 4번은 선수[elite]들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게 전부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생활체육인들은 승리가 가장 큰 목표인 사람들도 있겠죠?? ~~ 그렇지만
그게 다가 아닌분들이 더욱 많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