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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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시간17.01.04 현실적으로 2가지가 있죠. 하나는 다음부터 안할려고 눈치보며 하다보면 눈치를 채십니다.그럼, 이미지는 안좋지만 지나고나면 맘이 편하죠. 두번째는 만약 길게 온다면 테이블에 너무 붙지말고 한발 떨어져있다가 서브상태를보고 리시브해서 무조건 이기는 겁니다. 연령을 떠나서 생활체육종목은 잘하는사람만이 대우받게 되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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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Adem 작성시간17.01.04 저두 요새 그런분들 만나다보니 주먹서브를 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기가 주먹서브를 당해봐야 왜 안해야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밤의정령 작성시간17.01.05 어르신들이라고 해도 규칙은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사고가 정상적인 어르신이라면 바로 수긍하고 고치려 할것이고...
비정상은 화내든 다른 반응이 오겠지요~
후자라면 안치면 됩니다...ㅎㅎ -
작성자 주천 작성시간17.01.05 애교 섞어서 타이밍 맞추기 어려우니 조금만 띄워주세요라고 저는 말씀드리네요.
그냥 대회나가서 진상선수 만나서 게임하는것에 대비한 연습하신다 생각하시는것이...
받아보시다 보면 적응됩니다. ㅎㅎㅎ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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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펜12 작성시간17.01.05 주먹서브는 내가 대응할 타이밍이 부족하지만, 대부분 길게 오기 때문에, 타이밍을 늦춰서 충분히 기다렸다가 회전을 많이 주어 대응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효과적이더군요. 상대가 정말 고수가 아닌 이상 충분히 실력으로도 극복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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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즈믄가람의노래 작성시간17.01.15 저는 직구를 날리는데요. 한 번에 안들으면 계속, 남의 게임에도 똑같이 합니다. 얼굴빛 변할 필요도 없고, 규칙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싫든지 화나든지 배려할 생각은 전혀 없으니 무조건 당신이 잘하세요.라고 밀어붙이면 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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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바둑 작성시간17.02.10 정식시합이 아닌 탁구장 탁구는 승부도 중요하지만 재미와 실력연마 그리고 친목에 비중있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윗글의 조언(중펜12)대로 대응하면 멘탈강화 훈련도 되고 리시브 능력이 한단계 향상될겁니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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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벗 작성시간17.02.16 왜 어른신들이라고 하는지??? 어르신이라고 부르기에 젊은 사람들도 주먹 서브만 아니라 다른 반칙 서브를 잘 하던데요.
지적을 하면 태능에서 탁구 쳐야 한다네요. 여기에 계신 분들은 게임에 지더라도 다 정상 서브를 한다면 언젠가는 반칙 서브하는 사람들이 민망한 날이 올 것입니다. 구장에서 보면 무엇이 반칙인지도 모르는고수(?)님들이 많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