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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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모드라이브 작성시간17.08.16 나에게도 그렇게 했으면 기분나빴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친해지려고 다가가는 접근법이 다르니 이런일 저런일 생기네요...
그렇다고 정색해서 그만해달라고 말하면 그다음부터는 서로 불편해지니...
역시 사람관계 유지가 제일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이거2 작성시간17.08.16 전 탁구장 에서 기분이 나쁘면 정색하고 이야기 하는편입니다. 단 감정없이 팩트만 이야기 하죠. 그래도 못알아들으면 같이 안칩니다. 뭐 탁구장 와서 까지 스트레스 안받으려구요. 참다가 폭팔하는거 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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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걸 작성시간17.08.16 대학다닐때 의대 다니던 한오빠 별명이 날으는 돈까스였는데요
그 오빤 자기 별명을 재미있어했던걸로 기억...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 다르니깐 장난도 상대방 잘살피면 해야되겠죠
속상했겠네요ㅠ -
작성자 가이거2 작성시간17.08.16 눈에는 눈 이에는이 . 스핀님도 제가 아주머니들 하고 안치는 이유중의 하나를 이제 아실듯 .
탁구장에 가끔씩 인격이 부족한 사람들 있습니다. 난로 같이 대해 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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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ZE SP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17 몇번 듣고 별로였는데 이번에 좀 아니다 싶어 한마디 하려다 나이도 있는사람이고 하니 철저히 무시하자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 덕에 많이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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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8.31 가이거 2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기분이 안좋으시면 팩트만 놓고 바로 얘기하시죠. 사람이 말을하는데 그런말들을 장난으로 여긴다거나, 업신여긴다거나, 못알아듣는 사람은 가까이 두실필요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른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데에 있어 너무 서툽니다. "뭘 그거가지고 그러냐" 이런식으로 비교하면서 아무것도 아닌냥생각하는경우가 허다하죠. 그냥 그사람이 기분나쁘다 그러면 인정하고 안하면 되는데 꼭 비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건 한국사회가 고쳐야하는 잘못된 생각이죠.그렇다고 감정을 다 받는것이 아니라 팩트에 의거해서 아닌것은 고치고 맞는것은 인정하면 되는데 말이죠. 그 사람들 정말 나쁘네요. 한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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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8.31 그리고 힘의 원리에 의해서 사람을 가리면서 얘기하니, 정작 고쳐야될건 못고치고..무전유죄 유전무죄 이런말도 나오고....사소한것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한국이 되었으면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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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너v 작성시간17.09.06 저도 기분나쁘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데 한표던집니다 그누님분 의도가 뭔지 모르겠으나 기분나쁘다고 정중하게 말하시는게 스트레스안받고 좋습니다~ 저도 가끔말실수 할때 당사자가 말해주면 오히려 고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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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각경 작성시간18.06.05 그 탁구장은 정말 품행이 천박한 사람이 많이 다니니 피하시거나 똑같이 대해줘야 합니다.만만하게 보니 막말을 하는겁니다.성별,나이 불문하고 양*치들에겐 강하게 대해줘야 나대지 않습니다.(여기에 얘기 해봐야 그 사람들은 그대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