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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정말 승부에만 집착하는 스포츠인가.....

작성자IVO.C| 작성시간18.04.24| 조회수154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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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8.04.24 첫 서브때 너무? 가려져서 안보이면 ..당연히 안보인다고 이야기를 하는게 무도입니다..약간만이라도 몸을 틀어서 보이게 넣으라고 주문을 해야지요..일단은 정중하게..그러고도 안들어주면 경기를 하지말거나,, 본인도 가리는 서브를 넣거나,,관중에게 이건 가리는 서브다 리고 안내해야 진정한 무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8.04.24 분명 그게 맞긴한데.
    그걸 말하기가 분위기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스스로 부끄러운걸 알아야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 웬수 작성시간18.04.25 좋고좋도다 동의 합니다.
    1부치는데 몸과 다른한손으로 가려서 서브 넣는것을 아무도 얘기 못합니다.
  • 작성자 전설의김탁구 작성시간18.04.24 이게 참 어렵죠. 특히 핸디 4~5 개주고 하는데 서브도 전혀 안보이고 난감할때가 종종있네요. 안보인다고 참 말하기도 뭐하고
    상대방이 그부수에서 잘치는 사람이면 더욱 곤욕스럽더라구요. 핸디주고 하는데 서브를 타는 형국이되다보니.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레볼루션 작성시간18.04.26 지역대회1부중 항상 우승권인분이있는데
    팔을 전혀 안치웁니다
    안보여서 완전 고개를 숙이고 리시브합니다
    그래도 안보여서 네트행이나 붕뜨기 일수입니다
    그래도 말 못합니다 말했다가는 그 클럽에선 이상한사람 취급당합니다
    이게 우리생체탁구계의 현실입니다
  • 작성자 모어마인드 작성시간18.04.24 안보인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오른손 왼손 사이에선 꼭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속상하셨겠어요.
  • 작성자 꼬마토마토 작성시간18.04.24 저도 이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들때는
    대충칩니다
    말하기는 뭐하고 해서...
  • 작성자 태수 작성시간18.04.24 저도 계속 얘기하고 볼 잡고 반복해도 결국 중요 포인트에서는 또 가리더라구요
  • 작성자 씽씽볼 작성시간18.04.24 제가 아는 한분은 계속 가리는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불리할때 가리면서 제가 항의 하니까 더 황당한것은 그렇게 서비스를 넣고도 자기는 서비스로 이득을 볼 생각은 일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참 그 마음이란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4.24 '무도'대신 '무안'을 선사해 드렸으면 좋았을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 커피조아^^ 작성시간18.04.24 역시 재치있는 댓글이세요^^
  • 작성자 탁꾸우 작성시간18.04.24 지역대회에서 앞장서서 홍보하고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동호인도 심판볼 때만큼은 책임감갖고 인정받아야 생각합니다. 대학생때 동아리대회나가면 대학 각 테이블마다 참여한 인원에 따라서 테이블 1대 에서 2대 심판인원을 지원받아서 운영하였습니다. (같은 동아리 동호회 심판방지)대학생들이라 그랬는지 제가 심판볼 때 서브 폴트를 선언해도 이해했습니다. 지역대회에서도 이렇게 각 탁구장에 서브규정교육지원과 대회운영을 한다면 앞으로 더 개선된 탁구문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송곳 작성시간18.04.24 대회에서 주최측에서 좀더 향후를위해 좀더엄격하게할필요가있는데요.홍보가 부족한거죠.
    방송에서도 게임운영이나 기술위주나 어쩌다얘기하지 규칙은 얘길잘안하죠.
    테니스나 골프 심지어 당구도 단독방송이있을정도인데 탁구는 없죠. 본인스스로가 창피해야는데 그러질않죠. 레슨할때 기본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글구, 정식 심판분들은 왜과감하게
    지적을 못하죠? 잘하시는분들도계시지만 과감했으면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효니짱 작성시간18.04.25 좋은말씀.. ittf에 글써주세요 글보고 반성하라고ㅎㅎ
  • 작성자 재즈핑퐁 작성시간18.04.24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냥 오픈 서비스 규정 없애버리고 다 같이 예전처럼 가리고 넣으면 깔끔할텐데요..
  • 작성자 IVO.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4 누구나 1부가 되고 누구나 우승을할 기회는 평등해야 합니다.....그리고 그 과정은 공정해야 합니다 누구나 규정을 지키고 그 규정에 맞춰야 합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정의로운 것입니다 패자는 승자에게 엄지를 치켜 올리고 존중할 것입니다....이것이 아쉽습니다
  • 작성자 효니짱 작성시간18.04.25 무도가 될려면 핸디가 사라져야 가능할것입니다ㅋ
    핸디없이 출발선이 같다면 자신의 기량이 어느정도 인지 인지할것이고 어떻게든 비벼서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내가할수 있는 기량의 플레이를 할려고 달려들겠죠
  •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8.04.25 "무도를 지킬수 없는것인가" 멎진 말씀에 공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속에....이런사람 저런사람,탁구를 친다는 사람들도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다고 생각하며 무시하려고 애씁니다.
    저도 한때는 공 가볍고 적어서 탁구인들이 유난히 그릇이 적은건가 하고 회의를 느끼고 탁구를 한동안 그만두기도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다른곳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탁구실력은 5부하수 일지라도 매너만큼은 초절정고수가 돼려하지만 그것도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다름이 있기에 그 마저도 힘들더군요.
    사람은 미완성 존재이므로 저 역시도 누군가에겐 100점이 아닌 0점의 사람으로 인식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부터 무도인이 돼리라 생각케 하는 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취탁거사 작성시간18.06.01 저는 시합시 서비스로 태클을 잘 안거는 스타일 입니다만
    가끔 중요한 시합에서 반칙 서비스를 구사하는 분을 만나서 꼭 제대로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되면
    상대의 반칙서비스를 그냥 손으로 잡아 버립니다. 웃으면서... 계속 넣어도 계속 손으로 잡습니다.
    반칙이라고 다시 넣으시라고...
    그러면 상대가 더 열 받게 되고 게임 흐름을 놓쳐 버리지요.
    상대가 반칙한것 때문에 내가 열받고 게임을 망치는 것은 불공평한 일인지라 나는 열 안 받고 본인에게 친절하게 되돌려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고 예의에 어긋나지도 않습니다.

    ( 상대의 잘못을 친절히 배려(?) 하는 차원 ㅎㅎ )
  • 답댓글 작성자 취탁거사 작성시간18.06.01 물론 손으로 잡는 것 자체가 반칙이지만 이미 먼저 반칙 한 서비스에 대한 반박이므로 심판도 어쩌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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