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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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핀돌이● 작성시간19.04.08 판젠동이 우승했군요!?~ 영상함 찾아보겠습니다!~ 승부조작같은건 없겠죠?!~ 예전부터 좀 그런 생각이들곤하더라구요 자기들만의 잔치이고 이 번엔 너 이번엔 나...상금많은 대회는 제대루 겨루고... 서로 너무나 잘알고 비슷비슷해서 그런생각이 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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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19.04.09 쉬신이나 장지커, 왕하오의 공의 회전량을 이용하는 중진 커브 드라이브, 대상 드라이브, 이면 타법 등의 기술은 이제 거의 없어졌지요. 탁구 대회 결승전에서 중진 포핸드 드라이브 랠리는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공의 회전량이 줄어드니 여자탁구처럼 탁구대 앞에 붙어서 백핸드 싸움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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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자유로운탁구 작성시간19.04.09 꼭붙을거야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보는 재미가 거의 없습니다; 공이 빨리 개선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쉬신마저 플레이를 재미없게 바꿔가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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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19.04.08 마롱이 게임감각이나 체력, 집중력등의 문제로 초반이나 마무리 스코어관리가 잘 안되보이는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아무래도 연습부족 등으로 인해 빠른타점에서 백핸드 랠리에서 미스가 많았던게 젤 결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19.04.09 폴리볼 때만 해도 결승전에서 포핸드 맞드라이브 랠리를 심심치 않게 자주 볼 수 있었는데 abs공은 회전량이 터무니 없이 줄어서 마롱과 판젠동의 백핸드 랠리만 보았네요. 그랜드 파이널스 린가오위엔 vs 하리모토 결승전도 그렇고 요즘 탁구대회 결승전은 여자탁구처럼 탁구대 앞에 딱 붙어서 백핸드 푸쉬 대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결승전에서 포핸드 맞드라이브 랠리는 공의 회전량 감소로 이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19.04.09 글 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쉬신의 중진 포핸드 드라이브도 판젠동, 린가오위엔 등의 카운터에 엄청 두들겨 맞아서 예전의 기량이 안 나오지요. 그런데 마티아스 칼슨도 abs공에서 숏핌플로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전진에서 후려패는 스타일이니 남자 세계 탑 랭커들의 스타일이 전부 스매시성, 푸시성, 카운터성 여자 탁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