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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6 그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불가능합니다^^ 다만 5단식은 5번째 순번을 깍두기 취급할때가 많습니다. 4경기까지에서 승리를 가져오려는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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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지카 작성시간15.10.07 아~~~정말 궁금했던건데 완전감사합니다.
10윌23,24일 도민체전에
3인단체전
에이스간 맞대결성사시 우위였던 우리팀은
부장 주장 삼장 오더
우리팀보다 열세였던 상대팀은
주장 삼장 부장
최악의오더로
선출이 저희에이스였는데도 불구하고
저쪽팀 삼장이 몸을던져 희생
저희팀부장이었던 제가 저쪽팀에이스에게 근소하게 지고
저희팀 삼장이
상대팀 부장에게 3대0으로 지고...ㅠ
최악의 오더경우만 빼고는
모두 우리팀이 이길수있는
실력이었는데 1대2로졌답니다.
이것이 단체전의 묘미라는걸
처음 느낀대회였어요
레지스터님글을 좀만일찍 읽었더라면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07 우리 주장은 상대 주장보다 쎈데 우리팀 부장이 상대 주장만나면 진다! 싶으면 부장을 마지막으로 돌리는게 오더를 구성하는 기본적 요령이지요.
상대방 주장이 우리 부장을 잡으러 마지막으로 내려오는건 분석으로는 가능하지만 심리적으로 그렇게 따라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다음 기회가 오면 차분히 생각해서 짜보세요^^ -
작성자 사각하늘 작성시간15.10.07 정말 단체전 오다싸움은 눈치싸움이 맞습니다. 분명이 전체적인 실력이 우세인데 불구하고 결과가 예상을 빛나갈때가 많아요...말씀하신것처럼 강력한 에이스가 있는팀은 상대 에이스와 붙는것이 관건이고 전력이 약한팀은 깍두기급 선수가 상대 에이스와 붙어서 장렬이 전사해 주는것이 최고에 시나리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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